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갑자기 15만원정도 돈이 생겨서 나한테 곱창 땡긴다고 곱창 먹으러 가자고 했었거든 근데 원래 말한 요일에 애인이 일정이 있어서 그날은 안 될 것 같다 해서 다른 날 자기 되는 날 약속 잡겠지 하고 얘기 안 꺼내고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흐지부지 넘어감... 그리고 또 애인이 아버지한테 백화점 상품권을 받아서 나한테 백화점 한 번 가자고 그랬어 그래서 오 대박 그래~! 이랬는데 애인이 가잔 얘기를 안 해서 나중에 내가 물어보니깐 아버지랑 장 볼 때 그냥 썼대... 이걸로 좀 서운해서 말했는데 애인은 나랑 언제 정확히 가자고 날짜를 정한 게 아니라서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대 심지어 그럴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러는데 나는 이해가 안 되거든 나는 애인한테 방어 사주기로 한 거 계속 밀려서 결국 한달 넘겨서라도 사줬거든 걍 약속 아득바득 지킬려는 나만 바보된 것 같은데 내가 또 너무 예민한가 싶어서 궁금해


 
익인1

1개월 전
익인1
성향차이
1개월 전
익인2
기분 좋으면 네 생각은 나는데
충동적인가봐...
그래서 그냥 타이밍만 되면 써버리고~

1개월 전
익인3
난 한 두 번이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세 번 이상이면 쌓이고 쌓여서 서운할 것 같긴 해
1개월 전
익인4
말만 하네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뱉은 말 잘 지키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지 입으로 그럼) 지 기준에서 못 박은 거 아니면 안 지켜도 된다는 주의더라고 걍 나도 앞으로 말만 해야겠다
1개월 전
익인5
빈말 하지 말라고 해~ 공수표만 잔뜩 날려서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기대안하면 실망할 일도 없을거같다고 .. 상품권도 같이 쓰자 하면서 줘야지 진짜지 ㅋㅋㅋ 방어 왜 부득부득 사줬어 애인이 그따위로 하는거 보면 난 안사주고 싶을듯 흐지부지 넘어가버릴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아 그니깐 나만 바보같이 얘랑 정한 거 다 지키려고 했어 그때 걍 넘어갈걸 이걸로 방금 싸우고 내가 알겠다 그럼 나도 걍 흐지부지 되면 그런가보다 할게 이러니깐 또 그런 식으로 말하지말래 걍 빡쳐서 나도 눈눈이이 하려고 그리고 애인이 공수표 날리면 걍 카톡 공지로 박아놓고 지켜~~ 이럴려고 하 내 방어값 진짜 아깝네ㅠㅠ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공수표 공지할 필요도 없어 걍 언제 몇시 어디서? 바로 일정까지 일사천리로 잡아버려 저거 습관인거 같은데 잘 지켜봐 사람이 원래 저런가
1개월 전
글쓴이
아 그래야겠다 하 1년반 사겼는데도 아직도 얘를 모르겠네... 고마워 익ㅠㅠ 걍 일정 박아버려야겠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2025년 코리안시리즈에 올라갈 2팀을 맞춰라!231 03.21 14:0814884 0
일상친오빠 집인데 지금 그냥 도망칠까 152 2:5417297 1
일상트친 만났는데 아줌마가 왔어113 03.21 22:4211894 2
일상여행 총무인데 자기 안먹은거 값 빼달래132 03.21 15:5610371 0
타로상담사가 직업인데 타로 직접 뽑아볼래? 206 03.21 20:294602 1
모솔인데 곧 회식 할 거 같거든? 54 03.21 23:39 879 0
취중생인데 원래 이렇게 힘들어?1 03.21 23:39 78 0
백수였던 내앞에서 본인 월급 250만원 자랑하던5 03.21 23:39 48 0
도쿄에서 혼자 삼각대 펼치고 사진 찍으면7 03.21 23:38 77 0
극I들아... 니네 사회생활 잘해? 나 진짜 기빨려서 죽을것같아 어카지? 03.21 23:38 21 0
음식이 질린다 싶을때까지 먹어본적 있어?2 03.21 23:38 48 0
아 옆집 비밀번호 틀릴때마다 넘웃김ㅋㅋㅋㅋㅋ4 03.21 23:38 917 0
엄마랑 오사카-교토 다녀온 익들 어디가 제일 좋았어? 자랑 한번 해주고.. 2 03.21 23:38 85 0
아니 나 오늘 허리 아파서 병원 갔는데 11 03.21 23:38 61 0
헬스 2달망에 드디어 근육 1키로붙음6 03.21 23:37 24 0
엄빠가 자꾸 여자애들 밤길 조심해야된다고 말하는데7 03.21 23:37 52 0
이성 사랑방 남익들아 잘 보이려면 짧은치마vs부츠컷바지18 03.21 23:37 236 0
초등학생한테는 장애, 자폐를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03.21 23:37 18 0
나 지금 야근중인데 갑자기 프로그램이 멈춘거임2 03.21 23:36 11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본인표출애인이 욕했다는 초록글쓰닌데 한번 봐줄사람..41 03.21 23:36 9259 1
남자친구랑 싸우는데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 근데 아직 정을 다 못뗐어 25 03.21 23:36 422 0
요즘따라 왜이렇게 우울할까...2 03.21 23:35 58 0
점심으로 삼각김밥 1개만 먹으면 배고프려나?4 03.21 23:35 51 0
오래 무난하게 일하기에 - 간호사 vs 공무원10 03.21 23:35 78 0
출퇴근 왕복 4시간... 03.21 23:35 15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