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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6l
일단 난 그 정도로 깊은 사이라고 생각 되지 않고
성격상 관심 없는 얘긴 듣기 싫어하고 지루해 하는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나한테 갑자기 자기 속얘기 하면 
처음엔 공감해주는데 내가 겪어보지 않은 가정사 얘기하면
뭐라 반응해야될지 모르겠어... 
내가 리액션이나 공감을 잘 해주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왜그럴까 은근 스트레스다 이것도ㅠㅠ


 
익인1
너 감쓰로 쓰는거네
1개월 전
익인2
감쓰 받아줘서 그럼
1개월 전
익인3
상대방 입장에선 지루해하는 티 안 내고 잘 들어줘서 그런 거 아닐까
1개월 전
익인4
쓰니가 잘들어주나봐 그만큼 의지가 된다는 거니까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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