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슬이 아닌데 문신남 스타일이 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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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한 예쁘장인데 

나한테 호감 보인 사람들은 정상체형이나 통통한편인데 가오 잘 부리는 사람들이었어 담배는 기본이고 문신 있는 사람도 꼬였음 

내가 담배 피는 사람인데 나한테 호감 보일때는 나 담배 피는 거 몰랐다고 했어 

막 몸매 부각 옷도 잘 안 입어 꾸밀때는 입지만 

ㅜㅡㅜ왜지 나랑 결 너무 안 맞아서 얼마 못 가서 다 헤어지거나 썸붕남

[익인1]

지팔지꼰

[익인1]

본문에 모든 문제가 다 있네

[익인1]

꼬임X
너가 받아줌O

[글쓴이]

나한테 엄청 잘 해주니까 마음 연거고
그냥 단순 성격차이로 헤어진 거라..
사귈때는 좋았지 얼굴도 나쁜편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은 나한테 대쉬를 안하니까 그래..

[익인1]

그니까 그게 너 문제잖아 결국 ㅋㅋㅋㅋㅋㅋ 너가 다~ 받아줘놓고 나는 왜 이런사람만 꼬이지 힝힝ㅠㅠ~~~ 이게 뭐냐 대체..

[글쓴이]

아 어그래..

[익인49]

엥.. 꼬이는건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거 아닝가

[익인2]

받아주지마

[글쓴이]

그럼 저런 문신남들 말고 평범한 사람들은 왜 나한테 대쉬를 안 할까...?

[익인1]

니가 문신남과 주로 썸을타고 어울리니까요 ㅋㅋㅋㅋ

[글쓴이]

새로운 환경 바뀔때마다 그래서 그래 22살인데 고딩때도 그랬구 대학 올라와서 나한테 처음 대쉬한 사람이 저런 사람이라..
지금 알바 하는데 딱 저런 알바생이 대쉬해서.. 궁금했우

[익인1]

이미 소문 다 난거임 너가 어떤 부류인지 유유상종이란 말은 알지..?

[익인2]

근데 왜 이렇게 화났어 적당히 해

[익인1]

화가 난게 아니라 웃기잖슴 ㅋㅋ

[글쓴이]

1에게
아 그냥 가라 화 낼거면 위에서 화 한번 낸 거로 모자르니 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화안냈는데...? 화난건 본인이 물어보고 찔려서 나보고 화난사람 만드는 우리 쓰니가 아닌지

[글쓴이]

1에게
어 그래 걍 가..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 알았으면 됐음 ㅋㅋㅋ

[익인7]

아니 진짜 왤케 화남

[익인10]

아니 근데 익1 왜 이럼;??

[익인3]

첨에 받아주니까 그럼…. 착하고 만만하니까…
나는 애초에 문신잇는거 물어보고 거름+담배도 거름
시작을 하지마 시간 아까움. ㅠ

[익인1]

이게 정상이지 시작을 안하는게

[익인18]

22

[익인4]

내면을 채우고 주변 환경을 바꿔봐 비슷한 사람이 꼬일걸 내 편견일수 있지만 내 주변에 생각 깊고 무게있는 사람 중에서 문신하고 건들거리는 사람 못봄

[익인5]

환경이 그런거같은데? 문신있는사람 접하긴 힘든사람도 많음

[익인9]

22 문신한 양아치상 좋아하는 내친구 있는데 건실하게 사는애라 평생 못만나고 순둥남 만나는중

[익인13]

33

[익인22]

44 대체 어디사 만난거야…? 어디서 알바함 어디서 마주친겨 피방 자주 가나

[익인25]

55 살면서 본 적이 없다

[익인30]

6 20후.. 살면서 엮일일이 없던데

[익인33]

77 난 말 섞어본 적도 드문데..?

[글쓴이]

음 이레즈미 이런게 아니라
발목에 하나 있거나 팔목에 하나
등에 한자 박힌 사람 만나봐서..
벗기 전까지는 모르자나..

[익인45]

나도 살면서 꼬인적이 없는데..

[익인6]

순하게 생기면 쉽게보고 잘 그러더라.. 문신남은 걍 거르자 앞으로

[익인8]

그런 애들이 먼저 다가간다면 둘중 하나임 이쁘거나 순하고 착해보이거나

[익인10]

22살이면 나이도 어리기도 하고 순하게 이쁘게 생겨서 그런가봄 글쓴이가 싫으면 처음부터 시작 안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익인11]

음 엄청 잘해 줘도 받아 주지 마 딱 잘라서 거절할 줄도 알아야지 그런 스타일의 사람들이 싫으면...

[익인12]

주변환경을 정리해봐
환경이 문제인거같은데

[익인14]

아르바이트를 바꿔봐

[익인15]

주변에 그런사람밖에 없는거아녀?

[익인16]

너 주변 친구들이나 환경을 잘 살펴봐 평범한 사람들은 양아치 문신남이랑 대화 해볼 기회도 잘 없음

[익인17]

222

[익인19]

객관적으로 너 자신을 살펴봐
너 주위에 그런 사람밖에 없을수도있음. 너도 그런 사람일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근데 익1은 왜저렇게 상주하면서 화내는거니?!?!

[익인20]

보통은 살면서 문신 양아치랑 마주칠 일이 없는디

[익인21]

ㄹㅇ

[익인21]

그냥 그런 사람글이랑 가까워질 틈을 주지마

[익인23]

25년 인생살면서 문신 양아치랑 엮인 적 한 번도 없음
너 친구들이 좀 양아치야?

[익인24]

너가 그런델 다니니깐 꼬이지 글고 보통 그런옷을 별로 안입는게 아니라 안입어

[익인26]

환경이 큰거 같아 사실 나도 어릴때 공부안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 위치였는데 그땐 내가 주위에서 아무리 착하다 순하다 해도 나랑 비슷하게 공부안하고 놀고 술만 먹는애들중에 순하고 그나마 착한애들만 꼬엿음 ㅋㅋ 20대 초중반 되서 정신차리고 유학오고 공부하고 집순이에 술담배 다 끊으니까 주위에 다 그런 유학생 공부하는애들 술담배안하고 착실하게 사는 애들만 엮여서 지금 남친은 멀쩡한 직업에 술담배안하고 사친없는 집돌이 남친 연애 n번째 만에 첨 만나는중 환경부터 바꿔

[익인27]

환경 문제인듯.. 나는 클럽 제외하곤 저런사람 안꼬였음.. 대학이나 서포터즈에서는 솔직히 문신한애 거의 없었고..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문신한사람 거의 없음.. 뮨신 양아치랑 엮일일이 진짜 흔치 않음

[익인28]

어디에서 만난거임?

[글쓴이]

고딩때는
체육관에서 수업 겹쳐서 나 보고 자기 스타일이라 반했다고 연락 온 사람이랑 고기집 알바
대학교 올라와서도 같은 호관 쓰는 다른 과 사람이 지나가다 마주치고 많이 봤었다고 연락 왔음 1학년때 교양 시간에도 나한테 말 걸고 들이댄 사람 있고
지금은 식당 서빙 알바 하고 있음

[익인29]

끼리끼리아님? 메타인지가 안되는듯

[글쓴이]

끼리끼리가 뭔데?
난 술자리도 거의 없는 집순이에 담배는 피지만 가오 안 부리고 문신도 없어
남사친들도 1명 빼고 없고 애초에 찐친이 3명이라 대학 친구들은 종강하고 연락 잘 안 할정도인데 어딜 잘 나가지도 않고 뭐가?
성격이 그래 보인다는 건가??

[글쓴이]

옷은 학교 다니면서 꾸미고 싶을때 에이블리 순위에 있는 거 사서 입는데 이건 다 똑같지 않나싶은데..

[익인31]

안받아줘야하고 좋은공간에 있으려하고 환경관리를 해봐

[익인32]

다른사람들 눈에는 니가 그런애처럼 보이나봐

[익인34]

기본적으로 좀 철벽끼 있거나 좋아하는 티를 안내는 거 아냐?
그래서 철벽무시하고 좋아하는 티 안내도 돌진하는 스타일 남자만 만난거아님?
철벽 무시하고 돌진하는 스타일은 남 감정 배려안하는 경우 많아

[익인35]

순하게 생겨서 지가 뭔 짓을 하든 잘 들어주고 받아줄 것 같아서 그래 ㅋㅋㅋ 나도 그랬거든

[익인36]

안산살아?ㅋㅋㅋㅋ 나 안산 잠깐 살때 문신남 겁나 꼬였었는데

[익인37]

그 정상적인 사람이면 문신남이 주위에 없어요
레터링이나 작은 문신이나 아예 문신한 남자가 주위에 단한명도 없어

[익인38]

그게 이슬이 아님?

[익인39]

일단 여자가 담배핀다> 이게 일반 남자들에겐 진입장벽임

[글쓴이]

아 진짜? 난 가오만 안 부리고 문신 없는
평범한 남자가 담배피는 거 상관 없거든
여자가 담배 피는게 인식이 좀 그러쿠나 몰랐네ㅠ

[익인39]

담배피면 문란한거 까지 자연스럽게 생각되

[글쓴이]

허얼...ㅠ

[익인40]

초장에 문신남이 꼬여도 알아서 거절해야함. 남자들이 그거보고 더 안 다가가는 것도 있음. 너만 해도 그냥 기본~ 미약한 호감 정도되는 애를 화장 개빡세게하고 문신, 담배하는 언니가 침발라놓은게 눈에 보이는데 마음이 생김? 있던 마음도 사라질 걸.

[익인40]

그리고 좀 순둥하게 생긴 애들한테 허세 많고 가부장적인 남자가 꼬이는 경우가 많음. 얘는 조신하게 자길 떠받들어줄 거라고 생각하거든.

[익인40]

앞으로 문돼국밥문신이 들이대도 칼철벽치는게 좋아. 여기야 입밖으로 끼리끼리 얘기 꺼내지만 네가 계속 그런 남자랑 만나면 네 주변 사람들은 그걸 네 취향으로 오해하고, 끼리끼리네라고 속으로 생각할 거임. 무서운 건 그렇게 생각하고 결 안 맞는 애들은 조용히 거리 둘 거고 상관 애들만 남을 건데 그럼 진짜 끼리끼리 되기 싫어도 끼리끼리 되는거. 사람들은 본인이 보고싶은대로 보고 생각하고싶은 대로 생각함. 여자들은 특히나 꺼림칙함에 예민하고. 주변사람들 다 붙잡고 아니 그게 아닌데...해명할 거 아니잖아. 억울하겠지만 오해받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문돼랑 거리두는 게 오해 안 받는 길임.

[익인41]

담배부터 피지마셈 비흡연자 남자임
미리 알던 애가 성인되고 담배피는거면 그러려니하는데
성인되고 만난 사람 중에 담배피는 사람이랑은 깊게 친해진 사람 없는듯

[익인42]

A~~~~~~~유디나~~~~~

[익인43]

예쁘장이 아니라 그런 듯

[익인44]

학교다닐때부터 담배폈어??

[글쓴이]

ㄴ 스무살 부터 폈지..

[익인46]

내 주변에 그런 문신한 사람들은 본적도 없어..주변정리 좀 하고 금연도 좀 하고

[익인47]

환경문제 아냐? 난 그런 남자가 애초에 주변에 존재해 본 적이 없는디

[익인47]

그리고 이런 거 싫으면 웬만하면 담배는 끊자..

[익인48]

나 흡연하는데도 그런사람 단한번도 꼬여본적 없음 이제 서른인데 다 멀쩡한 사람만 만남 일단 환경을 바꾸고 니가 사람보는 눈을 길러야할듯 그런애들은 잘해주면서도 허세끼 양아치끼 다 보이던데 사람볼줄 모르나봄 그리고 그런거가 잘해준다고 맘 가는것부터가...그런사람 만나기 싫으면 선 확실히 그을줄 알아야지

[익인50]

순둥한 예쁘장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