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3년 좀 안됐고 원래 둘다 직장인이었다가
지금은 지금 애인이랑 나 둘다 백수고 이직준비생인데
이직이 잘 안돼서.... (공고가 없어서 기다리는중)
나는 공고 기다기면서 어학 자격증 공부하면서 그리도 주 2회정도 러닝하고 책도 좀 읽고, 단기알바도 하고 좀 규칙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애인은 그냥 늦잠 자고 낮에 일어나면 밥먹고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잠들고, 또 밤에는 낮잠 많이자서 못자서 밤늦게까지 유튜브 봐서 아침에 잠들어
근데 이런 모습이 자꾸 보이니까... 좀 솔직히 싫고 정떨어지거든
나는 자기개발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뭐든 아무거나 생산적인 일을 했으면 좋겠는데....
성향차이 라고 생각해야하는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