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가 더 적성일 수 있고 뭐 이런 건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르니까 이해 가는데 경제권을 놓는다는 게 나는 너무 불안할 것 같거든
막말로 남편이 나한테 함부로 해도 경제적으로 묶여있으니까 박차고 나갈 수가 없는 거잖아
몇 년 이상 살면 이혼할 때 재산 절반이래지만 합의로든 소송으로든 그거 그만큼 받아오는 것도 일이고... 재산만 절반이지 그 이후 소득은 갑자기 0 되는 건데
취집 하고 싶거나 취집한 사람들은 이런 거 안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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