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에서 살아남기 진짜 힘들다...성희롱도 일상이고...

진짜 많은걸 포기하고 사는 내자신에 현타가 오네...

모든 남초가 그렇다는건 아님...나 있는 조직이 남초인데 진짜 지들은 농담이라고 하는말들이 얼마나 문제있는 말인지도 모르고....ㅠㅠㅠㅠㅠㅠㅠ에휴.....

[익인1]

난 여초에서 일하는데 성비가 한쪽으로 치우치는순간 쓰레기임
성비는 진짜 적당히 섞여야 다들 말 가려서하고 생각이란걸 하면서살고 예의를 갖추는듯...

[익인2]

ㄴㄷ 남촌데 뇌가 쓰레기에 절여짐
어느순간 나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게 된다? 이게 제일 무서운 거...

[글쓴이]

ㄹㅇ...이거임....이제 그거에 익숙해진게 제일 슬픔...

[익인3]

내동생도 남초인데 힘들다더라

[익인3]

대놓고 여자 비하하는 말 하면서 남자들끼리 깔깔대고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남자 동료마저도 같이 웃고 있다더라 그 말에

[익인3]

한국 여자들은 글렀다 그래서 베트남에서 여자 사왔는데 얼굴이 맘에 안든다 이런말 하는데 그렇게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