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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1l

행복했는데

학겨 다녀와서 엄마가 사준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인소 읽고... 선생님이 발표할 때마다 잘했다고 알림장에 스티커 붙여주고... 엄마랑 마트 가고 싶어서 졸졸 따라다니고... 운동장 지하에서 굴렁쇠 굴리고... 저학년땐 진짜 행복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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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00인데요......!ㅠ
1개월 전
익인2
굴렁쇠..?
1개월 전
글쓴이
웅...... 돌렸는데...... 초2땐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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