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기독교도아니고 남편네도 어머니만 목사이고 오빠도 교회안다니는데
남편은 해도 되고 안해도되고 이러고 있고 나만 하기싫어 나만 이상한 며느리 만듬
우리엄마가 주례보던 축사나 이렂거 하라했는데 어머니쪽에서 우리엄마는 착한분이라서 걍말하면된다는 식으로 말함 엄마한테 내가 엄마도 안한다고 강력하게 말하랫음 아 진짜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