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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1l
아빠만 없었어도 행복했을 텐데 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어릴때도 내 생리대 냄새 맡고 너 이런 냄새 나더라~ 이걸 걍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일기장 맘대로 열어보고 가방 몰래 확인하고 택배 열어보고 성인돼서는 내 차 블박 열어보고
번듯한 직장 있으면 상관없겠는데 몇년 넘게 일도 안하고 집에 상주하면서 저랬음
지금 자취하고 연 끊었는데 가끔 아빠 탓 할때마다 엄만 아빠가 호기심 많아서 그런거라고 너 이거 불효라고 그러는데 둘다 똑같아보임.. 그니까 혼자 외벌이해도 불만 없이 계속 아빠랑 사는거겠지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뭔 호기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부모 같지 않은 부모들 왜 이렇게 많은지 당장 내 부모만 해도 그렇고
1개월 전
글쓴이
외벌이할 때 상식적으로 돈 없으면 아빠한테 말해야 하는데 미성년자인 나한테 말해서 고딩때 알바하게 만들고 저러니까 돈 없는데도 가부장적이지 에혀 최소한 부모 양육테스트 해서 애낳게 해야한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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