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고 알바만 하고있는데
이 풀타임 알바 그만두고 취준하려니까
부모님이 요새 경제가 어렵다며 알바라도 하고 취준하라 그러시네
자세히 풀자면 길어져서 패스
간단 요약 : 가난한데 취업재촉 안 하고 알바만해도 응원해주는 부모.. 좋은..걸까..
편의점 하고 있는데 특히 아빠가
편의점은 혼자 일하고 집도 가깝고 얼마나좋니 요새 주5일 알바자리도 없는데 넌 잘하고있는거야
직장다녀봐 상사한테 까이고 멀리 출퇴근하고 어휴
괜찮아 알바해도돼 이러심..
집 진짜 잘사는거 아니고 못 사는쪽인데 이게..맞나?
그냥 내가 편한게 최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