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수당 없이 매일 야근 10시까지 하면서 다닐 수 있어..?

밤낮 안 가리고 주말에도 계속 업무 들여다봐야해

급여는 평균이고

회사가 얼마 안 됐는데 쟁쟁한 사람들이 다 모여서 엄청 급상승 중이고 직원도 많이 늘고 메이저급 회사들이랑 같이 일하고 있어

그 업계에서 떠오르는 신흥강자???? 느낌이야

다들 저렇게 야근하면서 일하고 있고 아무도 불만이 없음

회사 성장 = 곧 내 성장이 확실한 분위기인데..

지금 한달째 다니고 있는데 자꾸 이게 맞나 싶어...

남들 다 하는데 나는 왜 자꾸 불만인가 싶고

나도 열심히 하고 내 커리어 쌓고 싶은데 이렇게까지 할 마음은 없었거든

근데 그냥 그게 인생이고 내가 다 감내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걍 지금 배부른 소리하고 앉아 이ㅛ는 건지..

지금 내가 넘 힘들어서 그런가 너무 감정적으로밖에 생각이 안 돼 ㅠㅠ

조언 좀 해 주라..

[익인1]

회사말고도 본인의 성장의 확실하면 버티고잇을거같긴한데 나라면..근데 직장인 7년차라 그런생각하는거일수도

[익인1]

근데 애초에 그렇게 찌질하게 돈안챙겨주는 기업은 ㅂㄹ임

[글쓴이]

아 야근수당 말하능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포괄이라고 딱 박아두더라 입사할 때부터,.,. 근데 야근이 너무 당연시더라고 퇴근 시간인데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일을 줘

[글쓴이]

내가 열심히 해서 매출에 기여를 하면 성과는 보장된 것 같아 아짓 내가 1달차라 ㅜㅜ 나는 2년 경력직으로 들어와서 이전 짓장보다 올려서 오긴 햇는데 평균인 것 같아
암튼 조언 고마워 ㅜ 내가 지금 어떤 걸 ㅇ원하는 건지부터 잘 생각해 봐야겠네..

[익인2]

연봉이 높아??
10시까지 근무한거 커버칠정도로?
잘 안짤려?

[글쓴이]

못 하면 바로 정리되는 느낌이야 여기는 진짜 성과쥬의라... 야근 커버칠 정도의 연봉은 아냐 ㅠㅜ 한참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