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제 100일인데 자기가 나를 너무 좋아해서 나한테 사랑을 확인받고싶고 강요하는 거 같대. 또 내가 본인을 안 좋아하면 어떻게 하나 불안하기도 하대. 본인은 날 매일 보고싶은데 나는 평일에 못 봐도 어차피 주말에 보니까 안 아쉬워해서 안 보고싶어하는 거 같대
근데 문제는 나 진짜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하고 너무 좋다 이런 감정 첨이다 (나 20대후반인데도) 라고 표현 넘치도록 하는데도 자꾸 저럼.... 이거 불안형 특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