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안 나가는 집순이 프리랜서인데도
한달에 한번은 강아지 호텔링 맡김ㅇㅇ..
왜냐면 호텔링 하는 사장님네 강아지 둘이
우리집 강쥐의 유일한 개친구들이기 때문임...
예전에 심하게 아파서 일주일 입원해야해서
급하게 맡긴 곳인데 사장님이 호텔링하는 강아지들은
전부 집에 데꼬가서 케어하시거든
그렇다보니 거기 강쥐들이랑 짱친됨...
근데 산책에서 만난 강아지들은 별루 안 좋아함...
걔네만 좋아함...
글서 나랑만 있는 거 지루할까봐 달에 한번씩은 꼭 호텔링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