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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작년에 붙었고 내년에 입사할 생각이었어

쉬면서 연기학원 다녀봤는데 너무 재밌고 업계로 들어가고 싶어졌어

연기가 재밌는것도 맞지만 환상도 큰 거 같아

이제와서 진로 바꾸는건 좀 그런가..




 
익인1
연기학원 쌤들이 재능있대??
2일 전
글쓴이
아직 초반이라 그냥 잘한다 잘한다 하시는 정도고 그런 칭찬은 못들어봤어
2일 전
익인2
회계사인데...? 너무 아깝다 그냥 취미로 해보는 건 어때?
2일 전
글쓴이
아무래도 그런가..ㅜㅜㅜㅜ 너익이라면 안정적인거 선택할꺼같아?
2일 전
익인2
웅.. 게다가 나는 꿈이 회계사라 쓰니가 너무 부러움 좋겠다ㅠㅠ 혹시 궁금한 거 물어봐도 될까..??
2일 전
글쓴이
응응 편하게 물어봐
2일 전
익인2
혹시 공부하는데 얼마나 걸렸어?? 학원다녔어? 인강으로 하려면 너무 무리인가
2일 전
글쓴이
2에게
아 나는 2년반 전업이었구 내가 좀 빠른 편이야
합격자 평균은 3년 반으로 알고있어
대부분 인강으로 해! 나도 학원 한 번도 안 가봤고 주변에도 처음부터 학원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어
2차 모의고사때는 왕왕 가는거같더라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정말 너무 고마워... 하루에 몇 시간 공부했어? 인강 선생님 아무나 들어도 돼?

2일 전
글쓴이
2에게
주에 55시간 하고 시험 가까워지면 더 많이 했고..
인강 선생님은 좀 찾아보고 맞는 사람 듣는게 좋을 것 같아!
아직 거의 안 알아본 것 같은데 학점이수부터 알아보는게 좋을것같아!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너무 고마워....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랄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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