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물은 한번도 안봤는데 질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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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사고후에 눈떴더니 ~~~ 이런거 있잖아

소설 주인공으로 빙의하고 이런거

엔딩이 어떻게 돼??

빙의물 안땡겨서 본 적 없는데 환생은 어떻게든 다음생에 태어난거니까 공수 잘 살면 되잖아

근데 빙의물은 그 세계관 안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나?

그럼 현생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납득이 안돼서.. 현생버리고 책 속에서 살아갈 수는 없자나...

[익인1]

그 세계에서 행복하게 사는걸로 끝날걸 대부분?
그래서 보통 현생에서 삶이 순탄하진 않은 경우가 많은거같음 현생에서 부모님 다 돌아가셨거나 술먹고 때리는 아빠, 가난한 환경+현생에서 사고로 이미 죽어서 돌아갈 수도 없고 뭐 그랬던거같아ㅋㅋㅋㅋㅋ

[익인2]

1. 빙의자들끼리 서로 우리 각자 바꾼 세계에서 살자~ 너는나=나는너 로 살거나.
2. 현실에서 죽고 영혼만 왔기 때문에 빙의 후에 적응하고 잘 살거나.
3. 아니 소설 빙의가 아니라 내가 소설속 인물이었다고??!

대충 이런듯? 2번 결말을 제일 많이 봤어.

[익인3]

ㅁㅈ 거의 2번이야

[익인4]

최근에 본건 현실에서 깨어나서 서로 알아보는거 있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