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31l
한시간에 한대있는 마을버스인데 거의 아침엔 출근하느라 누가 타는지...대부분 알어... 
내가 타는 정류장이 사람이 엄청 많고, 이상한 할배들이랑,남자들이 항상 훑고, 버스내에 다리 뻗고 탈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그 좌석 앉을려고 기싸움하는 모녀가 있어 ㅋㅋㅋ 
그래서 난 일부러 며칠전부터 전정류장가서 타거든?
그모녀가 보기엔 항상 같이 타던 사람이 먼저 앉아있으니까 이상했는지 오늘 모녀 중 엄마가 전정류장까지 옴 
그 전정류장이 가까운것도 아냐 신호등 3번건너야되고 10분 신호걸리면 13분 그정도 걸리는데 
일부러 난 걸어갈 시간 확인해서 일부러 일찍나오거든 ㅋㅋㅋㅋ
좀 소름돋음..... 
그자리 앉을려고 그모녀가 날 밀치고 그랫거든? 
왜저러는지.....
거기까지 쫓아올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그 전정류장은 사람 아무도 안타는데긴 해


 
   
익인1
무섭다 그 자리 앉지마
1개월 전
글쓴이
ㅠ 그자리가 개꿀이야...ㅠㅠ 아침에 다리뻗고 잘 수 있어가지구 ㅠㅠ
1개월 전
익인2
저렇게 항상 타는 사람만 타는 버스에는 멋대로 지정석 개념 갖고 있는 사람들 많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뺏기니깐 저러는건가? 모녀가 쌍으로 왜저러는지 모르겠어 내가 어디서 타는지까지 왜쫓아오는건지...
1개월 전
익인3
거기 진짜 앉고 싶나보다... 무서워...
1개월 전
익인4
두분 다 지적장애이실 수도 있어... 그런분들 특정 자리나 그런데에 집착가지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1개월 전
익인5
둘이 같이 타?? 아니면 번갈아가먄서??
1개월 전
글쓴이
둘이 같이타 딸이 먼저내리고 2정거장 뒤에 엄마가 내림.. 나는 더 늦게 내려..
1개월 전
익인6
저렇게까지..? 일반인의 사고가 아닌 듯 무섭다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오늘보고 좀 소름임..
1개월 전
익인7
무서워ㅠㅜㅠ 분해도 똥은 피하자.....
1개월 전
익인8
걍 쓰니가 전정류장 가는거랑 같은 의도로 저사람도 오는거 아니야? 사실 뭐가 다르지
1개월 전
익인9
나도 딱 이생각함
글쓴이랑 저 모녀랑 다를게 뭐야?

1개월 전
익인14
나두 댓에 쓸려했는데 딱 있네 쓰니랑 똑같은거 아냐?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항상 쫓아온건가 싶은게 항상 버스타면 나 노려봐......
1개월 전
익인26
그건 그냥 너도 맨날 그 자리 노리니까 그런거 아님? 원래 출근길엔 다들 더 예민하잖아
1개월 전
익인25
ㄹㅇㄹㅇㄹㅇ
1개월 전
글쓴익인
노려봐.......
1개월 전
 
익인10
널 쫓아온다는것보다는.. 너도 그자리가 편해서 앉듯이 그사람들도 더 편히가려고 전 정류장으로 가는거아냐? 똑같은데
1개월 전
익인13
22 별게 다 소름임
1개월 전
글쓴이
갑자기?????
1개월 전
익인27
333 왜케피해의식있어
그냥 그자리앉으려고 전정류장에서 타나보지

1개월 전
익인11
근데 너도 똑같은거 아님? 거기 앉으려고 13분 걸어서 가는건뎈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
와 거기에 대한 집착이 쩐다
1개월 전
익인15
근데 쓰니도 전정류장 가서 탄다며 그 사람들도 똑같이 거기 타려고 전 정류장 가는 거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먼저있으니까 노려봐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8
도긴개긴
1개월 전
익인19
어후........ 무서운데... 난 무서워서 그냥 다른 데 앉을듯...
1개월 전
익인20
그 사람들도 거기 앉고 싶어서 한 정거장 전으로 간거겠지 너처럼
1개월 전
익인21
남이 봤을 때는 쓰니나 본문 사람들이나 자리로 기싸움하는 건 똑같아 보일 걸
1개월 전
익인22
아니 쓰니랑 같은게 아니고 그 자리에 앉으려고 쓰니 밀치기까지 했다며
1개월 전
익인22
단순 정말 그 자리가 앉고 싶어서 전 정류장까지 오는건 ㅇㅈ인데 왜 딱 그 자리만 집착하냐 이거지
1개월 전
익인22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세상 지 맘대로만 되는게 어딨음
1개월 전
익인23
그 사람들도 너랑 같은 생각일듯
1개월 전
익인24
모가 다른거지..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정착한 선크림 어디꺼야?666 03.20 14:3852117 15
일상난 본가사는 사람들이 부모님한테 돈 드리는거 ㄹㅇ 몰카같았어 548 03.20 10:2374627 3
일상썸남이 전단지 몸 싹 피하는거 정떨인데 이해감,,?326 03.20 16:5140253 0
야구/OnAir⚾2025 KBO 미디어데이 달글⚾3024 03.20 13:5929854 1
이성 사랑방 애인 폰에서 전애인이랑 이런 문자나왔거든141 03.20 10:5670243 0
주식 소심하게 커피값만 버는중2 03.20 13:53 37 0
전에 폰케 웃기게 꾸민글 다시보고싶은제 03.20 13:53 8 0
남친이랑 만화카페 가는데 가서 메인어 읽으면 남친이 충격먹겠지?2 03.20 13:52 13 0
바시티자켓 유행 지났어?2 03.20 13:52 18 0
결혼하면 진짜 한달에 300은 모아?38 03.20 13:52 1019 0
런던 여행가기 좋은 편이야?4 03.20 13:52 27 0
경주에 잘생긴 사람 많아??12 03.20 13:51 53 0
찰스엔터 얼굴이 진짜 똥그랗다3 03.20 13:51 252 0
와 마라탕 17000원 나옴4 03.20 13:51 19 0
물건 사러 나가야 하는데 뼈마디마디까지 귀찮다1 03.20 13:51 12 0
오늘 날씨때문에 그런가2 03.20 13:51 107 0
아... 애인 정 다 떨어졌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6 03.20 13:51 39 0
미쳐버려 점심먹고 나니까 너무 졸림1 03.20 13:50 13 0
인스타 왜이럼?2 03.20 13:50 390 0
점심 도시락 반찬 추천 좀 ㅜㅜ 11 03.20 13:50 47 0
아파트 1층 괜찮아보이던데 어때??11 03.20 13:50 155 0
내동생 자꾸 화장실에서 담배펴서 1층에 그만 피라고 붙임 03.20 13:50 50 0
이성 사랑방 서운한 게 있어도 서운하다고 얘길 못하겠어8 03.20 13:50 187 0
면접 보고 명함 달라는거 까먹어서 03.20 13:49 157 0
자취익들아 밥 매일 안차려 먹으면 어케 먹어?10 03.20 13:48 9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