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는 정류장이 사람이 엄청 많고, 이상한 할배들이랑,남자들이 항상 훑고, 버스내에 다리 뻗고 탈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그 좌석 앉을려고 기싸움하는 모녀가 있어 ㅋㅋㅋ
그래서 난 일부러 며칠전부터 전정류장가서 타거든?
그모녀가 보기엔 항상 같이 타던 사람이 먼저 앉아있으니까 이상했는지 오늘 모녀 중 엄마가 전정류장까지 옴
그 전정류장이 가까운것도 아냐 신호등 3번건너야되고 10분 신호걸리면 13분 그정도 걸리는데
일부러 난 걸어갈 시간 확인해서 일부러 일찍나오거든 ㅋㅋㅋㅋ
좀 소름돋음.....
그자리 앉을려고 그모녀가 날 밀치고 그랫거든?
왜저러는지.....
거기까지 쫓아올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그 전정류장은 사람 아무도 안타는데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