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빌라 사는데 윗집 주인 아들새끼가

밤낮할거없이 하루종일 뛰거든? 새벽에도? 몇 번 얘기했는데도 달라지는 거 없어서 나도 하루종일 성악하거든 가끔 성악하면서 뛰지마 X~ 하면서 욕하는데 안 들리겠지 하 근데 스트레스는 좀 풀림 ㅋㅋ 참고로 이 빌라에 우리집이랑 윗집밖에 없어 

[익인1]

그럼 그냥 새벽 3-4시에 음악 개 크게 틀어서 한방 멕이자

[글쓴이]

스트레칭하려고 폼롤러 샀는데 귀찮아서 안 쓰고 있었단말야 ㅠㅠ 근데 요즘 윗집 천장 개치는데에 요긴하게 쓰는 중…!!!

[익인2]

성악소리가 많이커?

[글쓴이]

꽤 크다고 생각해…

[익인2]

윗집도 성악소리에 보복?으로 뛰는게 아닐까?
나는 현관에 cctv 꼭 추천해

[글쓴이]

현관에 cctv 달았어! 그리고 나 4월에 계약 끝나서 나갈 건데 그때까지 걍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면서 살려구

[익인3]

나도 윗집때뮨에 스트레스 받아서 소리지르면서 쌍욕햇더니 얼마 안 가서 이사가드라

[글쓴이]

근데 나름 긍정적인 게 또 소리지르면 스트레스풀리긴 해 나도 본받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