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을 겪어보기전엔 몰랐는데 진짜 최악임..... 진짜로........
저사람이랑 사적인 부분을 지내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업무적인 부분만 봐도 개답답함을 느낄 수 있음
업무에 문제가 생기면 "누가 물어보면 그때 하자" 라던가 "나중에 하자" 이런말을 입에 달고 살아...
그리고 본인이 하기 싫은 일은 계속 돌려서 물어봄 "이거 우리 언제할까?" , "아 진짜 이제는 이거 해야하는데~" 이런식으로
근데 우리라는 단어는 걍 이기적이게 안보이려고 쓰는 단어고 결국 다 저 사수는 안하고 내가 다 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치는게 모든 부분에서 회피가 아니라 본인이 싫은건 싫다고 얘기함 그리고 본인이 하기 싫은건 다 회피하고 돌려말해
내가 후임이고 저 사람이 선임이라 내가 선배님이 이렇게 하세요 라고 지시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까..... 너무 화만 나!!!!
하.... 진짜 빡친다 그만둘수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