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극도로 싫어해서 끊으라했는데 2년동안 끊으셨거든?근데 어제 자기 전에 아빠랑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뭔가 담배 냄새가 섞인 느낌이라 바른대로 말하라하니까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한개비 피우셨대..
힘들어서그런거라고 넘어가달래서 걍 나도 별말없이 넘어갔는데 ㅋㅋㅋㅋㅋ아빠가 신기해했어 아침에 피운걸 어떻게 알았냐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