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롯데전은 대만 대표팀(팀 타이완)이 치르는 '2025 포르모사(Formosa) 시리즈'의 일환으로 홍보되고 있다. 이를 알리는 광고 간판에는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십수개의 브랜드들이 뒤따른다. 일본 대표팀을 '사무라이재팬'이라 부르듯, 대만의 다른 이름인 포르모사를 대표팀의 별명으로 브랜드화시켜 홍보에 활용하는 모습이다.
4만여명이 입장가능한 타이페이돔에 3만장 이상의 티켓이 이미 팔려나간 상황. 롯데 선수들로선 보기드문 응원 열세를 경험하게 됐다.
아니 이게 뭔짓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