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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아빠가 빌런이였어 ㅋㅋ
맨날 소리지르고 쌍욕하고 물건 던지고 부시고 니까짓게 할줄아는게 뭐냐 ㅂ  ㅅ ㄴ  죽을때까지 줘 패듯이 처 맞아야된다 이런말 들으면서 자람
내 의견? 당연히 없었음 걍 나는 무조건 닥치고 있어야됐음 무조건 아빠말이 맞고
거기에 반박하는 말 했다간 그날은 뒤지는날 ㅋㅋ
근데 어차피 아빠가 너무 무서워서 그러지도못했어
이렇게 크니까 난 회피형으로 큼 화나고 기분나빠도 아무말도못하고 꾹 참아야됐음 화도 내면안되고 울어도 안됐음
걍 나는 의견과 감정이 없는 인간이였음
내가 회피형이 아니면 이상할지경ㅋㅋ
그래도 연애하면서 좀 나아졌는데 지금도 상대방한테 말하기가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움
그래도 용기내서 말하긴해 요즘은...
나도 정상적인 아빠한테서 자랐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이들어 뭐 이제와서 부모 탓해봤자 달라지는거 없는거알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익인1
나같다 나도 어렸을때 아빠가 술만 먹으면 엄마한테 남자있냐 이런소리하고 뭐라하면 맞고 사는게 일상이였는데 지금도 때리진 않지만 술,담배 달고 사는데 꼴보기 싫음 맨날 말로 싸우고 남탓만 하고 머리아파
1개월 전
익인2
내 전남친도 아빠가 엄청 가부장적이고 자식의견은 안듣고 본인의견만 밀어붙이시는 분이였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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