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가자했으면서 숙소 뱅기 계획 다 안짜고
내가 숙소같은거 캡쳐해서 보내도 반응미적지근하고
나만 찾아보는거 같고 ㅠ 찾다보니까 넘 스트레스 받고
걍 스페인이 가기 시러짐.. 나 건축물 도시 이런거 안좋아하고 자연 좋아하는데 스페인 잘 맞을까 의문도 들고
4개월 남았는데 카페 찾아보니까 다들 반년전에는 예매하던데
걍 파토낼까? 늦게할수록 괜히 돈만 더 내는거같아서
아 근데 또 주변에 다 취준, 취업이라 갈 사람 없는데 해외여행 가고싶으면 얘랑 가야되나 싶기도 하고 미치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