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돈 많이벌음 340 근데 얘가 회사 사정이 너무 안좋아져서 짤릴것같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위로해주다가 “그래도 실업급여 받을수있겠네!! 그거 받으면서 좀 쉬다가 더 좋은곳 취직하면되지~” 이렇게 말했는데 친구가 “야 실업급여 그 돈으로 생활을 어떻게해 난 못해 너무 적잖아 내 월급 반밖에 안되는돈으로 어떻게 살아“ 이러는데 내가 뻔히 실업급여 받고있는거 알고 내 전 월급 200도 안되는거 알면서... 저렇게 말한게 기분이 좀 그렇더라 뭐 일부러 무시하려고 그런건 아닌것같은데 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