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25살 먹고

지 먹고 쓰레기 버리지도 않고 그냥 올려놔 설거지도 안해 싱크대도 제대로 안치워서 음식물 다 눌러 붙어있어 제대로 좀 치우라고 몇마디 했더니 음식물 던지면서 욕 먹어야 하나 내가? 그것도 방학이라 늦게 일어나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면서? 아니 게임 하는거 좋아 그럼 기본적인건 하고 해야할 거 아니야 내가 빨래를 시켰어 청소를 시켰어 하 열받아 돌아버리겠네

[익인1]

사람 아니고 짐승이네 그냥 …. 에휴 저런 사람들은 진짜 나중에 어찌 살려고 저러지

[글쓴이]

나 그동안 진짜 계속 참았어 엄마, 아빠가 아무 이야기도 안하니까 근데 누가봐도 저 행동이 좀 아니지 않아?ㅋㅋㅋㅋㅋ하...

[익인1]

진짜 아무도 말 안한것도 신기하네…. 괜히 쓰니만 고생..

[익인2]

우리 오빠도 그럼 진심 같이 살기 싫어

[익인4]

우리혈육도 ㅋㅋㅋ 엄마일이라고 그냥 냅둠….

[익인6]

글에서 분뇨가 느껴짐

[익인7]

내 남동생도 ^^ 진짜 설거지 하는 꼴을 못 봄 이 놈
또 성질머리 오져서 지 수틀리면 소리 지르고 염병함 .. 엄마아빠가 집안의 평화를 바라서 걍 내가 하는데 진짜 ㅈ같아

[글쓴이]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아니 이걸 내가 말을 해야하는 일이야? 하 저건 당연한거지 아 두야....가족들이 너무 오냐오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