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살인데 이제 곧 수료하니까 형님반 가는 얘기를 넌지시 꺼내면 헤어지기 싫다고 울먹이길래 하원 때 어머님한테 말씀드렸더니
말해도 제대로 이해 못할 줄 알고 어머님이 집에서 쓰니선생님 이제 못본다고 말했나봐 집에서 대성통곡했었대 ㅋㅋㅋ ㅠㅠ
유독 내 껌딱지였어서 더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