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다이어트하렴

몸이 너무 가벼워 행복해

159 54에서 49까지 뺐는데도 차이 확 남

걸을 때 넘 행복

[익인1]

먹고싶은거 어케참아...?

[글쓴이]

애초에 식욕이 쎄진 않았어 난 정말 8년동안 야금찐거라 ㅋㅋㅋ 힘들게 안 뺌

[익인1]

부럽다... 식단 운동 비중 어떻게 뒀어??

[글쓴이]

운동은 만보걷기하고 식단은 일반식 밥 양 줄여서 먹고.. 이정도 했는데도 빠지더라

[익인1]

어려??

[글쓴이]

1에게
아니 29살이야

[익인1]

글쓴이에게
오 그렇구나 얼마만에 뺐어?

[글쓴이]

1에게
1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 진짜 대단하다...

[익인2]

나도 159고 54까지 쪘을때 얼굴 빵떡이였는데 47까지 빼고 짱이뻐짐 맘에들어 ㅠㅠㅠ 그리고 진작에 뺄걸 그랬음 원래 보통 -> 마름으로 갈때가 힘들지만 이쁘더라 몸도 가벼워서 좋은것도 있었지만 외형적으로 넘 맘에들었음

[글쓴이]

오 마름까지? 대단하다 난 그렇게까진 못하겠어 ㅋㅋㅋ

[익인3]

진자 하고시픈데 추워서 따뜻해질 때로 미루고 있는 내 자신이 싷ㅎ다 ..

[익인4]

가벼운 느낌이 뭐야? 나도 걍 보통체중인데 여기서 빼면 느낌이 달라????

[익인5]

나도 157/58에서 43~45까지 뺐는디 걍 너무 좋음 ㅋㅋㅋ

[익인5]

운동도딱히 안함.. 무조건 식이더라

[익인4]

그렇게 빼려면 극단적으로 줄여야되지? 하루 500칼 일케...?

[익인5]

난 처음에는 일반식 한두끼 좀 먹다가 (여섯시 이후는 아예 안먹음) 49정도 빼고 나중에는 하루 두끼 샐러드 먹고 45~46
아침에 고기 한덩어리만 구워서 먹고 아무것도 안먹는걸로 43까지 뺌 ㅠ
아무래도 절식이다 보니까 먹으면 찌는데 그래듀 엄청 심한 요요는 안 오더라!! 지금은 일년 넘게 45.5 정도 유지하는데 얼마전에 다시 43 뺄때는 하루두끼 닭가슴살이랑 계란찜 먹구 방울토마토 왕창 먹었어 ㅋㅋㅋ 칼로리로 따지면 진짜 500칼도 안될듯//

아무래도 저체중 유지는 소식이
답이라..
글구 내가 원래는 밥을 잘 안먹고 당음료를 엄청 먹었는데 끊으니까 바로 빠지더라고!!??

[익인6]

부럽다.. 나도 확쪄서 빼야하는데 이미 입맛이 길들여져서 너무 힘들어..ㅜㅜ

[익인7]

만보랑 식단말고는 다른건 안했어?

[익인8]

나도 시험 공부한다고 53됐는데..빨리 47까지 빼야지ㅠ

[익인9]

156 46 나름 날씬몸인데 군살 빼고 싶어서 2키로만 더 빼려고~!~ 52부터 뺐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