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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l

이게 맞아?

우리집에 있던 짐 지꺼 지가 혼자 챙겨서 내꺼 가져가는지도 모르는데 확인만 해보겠다니까 저렇게 말하네

다친 것도 나고 지금 뇌진탕 진단에 반깁스까지 했는데 너무 서러워 진짜

진술서 쓸 때도 빨리 쓰라고 그러고 강압적으로 얘기하는데 내가 가해자도 아니고 이게 뭐야...?

같이 온 다른 남경은 죄송하다고 자기들 절차가 이렇게다고 하는데 그 남경은 사과도 안했어

이 상황 너무 쪽팔린데 타인한테 뭐라고 들으니까 죽고싶어 진짜



 
익인1
왜 저런 말을 하는 거지?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짐 확인 좀 하겠다고 했거든 내꺼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근데 진짜 토씨하나 안틀리고 역으로 생각해보라고 기분 안나쁘겠냐고 그러더라
그러면서 남자분 기분 나쁘게 하지말라고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뭐... 보복성 가해할까봐 그런 얘기했나 했는데 투가 그냥 남자 편을 드네 ㅋㅋㅋㅋ어이가 없다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남혐 걸릴 거 같아 이제 너무 싫어
1개월 전
익인2
와 머 그런 경찰이 다 있지? 민원 넣어.. 그 말 들은 다른 사람들은 없어? 경찰들 고마운분들 많은데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
나 옛날에 술 취한 고객이 나 카드 영수증 종이 교체한다고 계산 좀만 기다려주세요~ 했는데
지 계산 안 해준다고 지 무시하냐고 칼로 찔러죽이겠다고 했는데 늙은 경찰 아재가 '술 취해서 그렇지 착한 사람같은데 "화해"하라'고 함 ㅋㅋㅋㅋ
그때가 피시방 사건 일어났을 때였는데 나보고 니같은 애들 때문에 피시방 사건 일어난 거라고 함 경찰 앞에서도 나 찔러죽인다고 그랬는데도 저랬어

1개월 전
글쓴이
거기있던 경찰관 3명이랑 나랑 걔 5명 다 들었어
1개월 전
익인2
본문ㅇㅔ 써놨었네 늦게 봤다 ㅜ 그인간 잡아떼기 전에 민원 넣어버려 그리고 그 전남친이라고도 하기 싫은 범죄자 때문에도 걱정된다... 얼른 부모님이랑 집 합쳐야겠다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미친인간들 많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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