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아?
우리집에 있던 짐 지꺼 지가 혼자 챙겨서 내꺼 가져가는지도 모르는데 확인만 해보겠다니까 저렇게 말하네
다친 것도 나고 지금 뇌진탕 진단에 반깁스까지 했는데 너무 서러워 진짜
진술서 쓸 때도 빨리 쓰라고 그러고 강압적으로 얘기하는데 내가 가해자도 아니고 이게 뭐야...?
같이 온 다른 남경은 죄송하다고 자기들 절차가 이렇게다고 하는데 그 남경은 사과도 안했어
이 상황 너무 쪽팔린데 타인한테 뭐라고 들으니까 죽고싶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