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아버지께서 용돈을 100만원 주셨는데 이게 일본에선 되게 드문일이라고 들어서.. (확실히는 몰라ㅠ 누가 말해준거라..)
이번에 갈때 선물을 좀 사가려고 하는데 아버님은 원래 정관장을 좋아하셔서 정관장으로 결정했는데 어머니는 안드신다고 해서
어머니 선물 설화수 세트로 하려고 하는데 호불호 많이 있을까? 나이는 50대중반이셔! 아니면 에스티로더 갈색병으로 하려고 하는데 혹시 둘중에 뭐가 더 나을까? 남친은 어머니가 선호하는 화장품은 전혀 모르겠다고 하고 얘 말고는 다른 일본 지인도 없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