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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2l

엄마아빠 아프거나 할머니 암 걸렸다고 해도 아무 생각 안들어..

엄마아빠가 나한테 못해줬다거나 한것도 아니고 뭐 잘사주시고 잘 대해주셨는데도 수술한다거나 아프다고 하는데 조금의 걱정도 안들어

그리고 나때문에 상처받는 사람 생긴다고 해도 그것도 아무 생각 안 듦.. 나때문에 인생 뭐되는 사람 생긴다고 해도 아무 죄책감도 안 들 것 같다

극개인주의 때문에 그런건가? 나같은 사람 있니



 
익인1
싸이코패스 아님? 검사받아봐
1개월 전
익인2
그건 개인주의가 아닌디
1개월 전
익인3
나 자기중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러진 않아...
1개월 전
익인4
혹시 예전에 안좋은일있었어?
1개월 전
글쓴이
우울증 있긴 해 근데 이것도 걍 특정 안좋은 일 때문에 그런거라기보단 어느날 갑자기 살기 싫어졌어
1개월 전
익인4
음.. 그렇구나
나는 원래 안그랬는데 인간관계에서 안좋은일들만 겪다보니 그렇게 됐어

1개월 전
익인5
소시오패스 그런거 아냐? 공감할 상황에서도 공감을 못하는... 개인주의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아니라 다른 문제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공감능력이 뛰어난 것 같진 않긴해 근데 소시오패스까진 아닌 것 같기도하고
1개월 전
익인5
단순히 공감만 못하는게 아니라 죄책감도 없을거 같다고 하니 소시오패스가 아니더라도 정신적인 이유가 있을거같음 검사받아보는거 추천
1개월 전
글쓴이
소시오패스 검색해보니 감정 조절이 뛰어나다고 하는거보니 아닌 거 ㅅ같음 나 분조장 심해
1개월 전
익인6
나 개인주의 심한데 그러진 않음
1개월 전
익인8
ㄴㄷ 그래 근데 나도 우울증때문에 정병원 다니긴 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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