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아프거나 할머니 암 걸렸다고 해도 아무 생각 안들어..
엄마아빠가 나한테 못해줬다거나 한것도 아니고 뭐 잘사주시고 잘 대해주셨는데도 수술한다거나 아프다고 하는데 조금의 걱정도 안들어
그리고 나때문에 상처받는 사람 생긴다고 해도 그것도 아무 생각 안 듦.. 나때문에 인생 뭐되는 사람 생긴다고 해도 아무 죄책감도 안 들 것 같다
극개인주의 때문에 그런건가? 나같은 사람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