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번씩 몸무게 쟀어 내가 통통했는데 너무 둔한게 싫어서 두달동안 50키로에 38-39키로까지 극단적으로 뺐었다 자주 쓰러졌었음...((다시는 안 그래!! 건강 회복했어 지금은ㅜㅠ
그리고 너무나 즉흥적으로 코수술을 해버리고..!그 후에 시술 꾸준히 받았어 근데 당연히 관리는 했으니까 예뻐지고 좋은데 현타가 오는거야..ㅋㅋㅋ내가 왜 쓰러져가면서 이래야하나 싶고 누굴 위해서 이래야하나..살 빼기 전 성형 전 내 모습도 나쁘지 않았는데😭생각보다 크게 주변이 변하지 않더라고 그냥 나는 나야
그래서 강박 다 버리고 운동도 매일하고 잘 먹고 꾸밀 때만 꾸미고...그냥 내 미래를 위해 잘 사는 중ㅋㅋㅋ이게 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