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중일때 애인한테 짜증내는거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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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걸로 헤어진적도 너무많아서

상대방이 결국 지치니까 엄청 고쳤거든

근데 주변에 생리중이니까 애인이 짜증받아줘야지

이런생각인 사람들이 꽤있어서

다들 그런가싶음...뭐 예민하고 불편한 상태라는걸

알릴필요는 있는데 그걸로 화풀이하는건 아닌거같아서

나는 그냥 피곤하다하고 무조건 일찍 자버림

[익인1]

ㄴㄴ 생리가 벼슬임?? 같은 여자지만 이해안됨 그런애들

[익인2]

애인이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

[익인3]

짜증나는건 당연한데 짜증내는 건 당연하지않음..

[글쓴이]

아나도진짜이생각..

[익인4]

아니..? 그냥 그럴땐 혼자있어야지 피해주지말고.. 생리한다고 직장상사한테 저럴수있어?

[익인5]

난 적당히 귀여운 투정만 함 그 이상은 내가 무조건 절제하고 기분 안 좋으면 그냥 안 좋다고 솔직히 말해줌 그럼 남친이 알아서 신경써주는 거지 당연하진 않음...

[글쓴이]

나도 그냥 투정정도에서 그치는거같은데
생각보다...화풀이하는사람이 많아서 놀람

[익인6]

짜증 받아주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당연하진 않음

[익인7]

이건 ㄹㅇ 미성숙하거나 이기적인거

[익인8]

그굴왜 남한테풀어

[익인9]

근데 아파죽겠고 호르몬 때문에 감정통제가 안되는데 평소같으면 ㄱㅊ을 것도 긁히고 화나는 거 정상 아님...? 보통은 아파죽을라하고 예민해져있으면 걍 받아주지않냐...?

[익인10]

사람 봐가면서 짜증내는거라 생각함.. 만만하니까 화풀이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