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남자 뭐 있는거 같아???

이 남자 걸러야할까?

사귀는중 이제 300일 앞두고있어

앞뒤 안 맞는 부분이있어

카니발 예약하고 비싼 와인 800만원짜리일시불 사면서 계엄령 때매 집이자 늘어서 (저기집)3000민원이 필요하대

(내가 집이없어서 30만원 내던거면 50만원 내야한다고 이게 지금 맞아??)

뷰모님이 벤츠도 주신다고 하다가

연비 때매 안 받는다하고 ㅠ 

하ㅜㅜ 집은 있어 근데 뭐든지 의심돼 어머니랑 통화하는데

2800만원 가지고 감방 안가 이러고

자기차를 어머니 친구한테  빌려줬는데

안주고 잠수타서 함의금 2400만원 받았대

동생이 새브란스 다닌가했는데 워킹홀릭 준비한다고 퇴사하규 

집 문제 가족한테 돈 빌릴생긱은 없대

[익인1]

사기꾼이거나 허언증말기거나

[글쓴이]

부모님이 부동산 투자하신다했어
집도 3채이상이구

[글쓴이]

나만 이상하다 느끼는건가

[익인1]

거짓말일가능성95%

[글쓴이]

이유는?

[익인1]

본문이 증거잖아 남친 말하는것들이 앞뒤가 하나도안맞는데.. 왜케 순진해.. 걍 거지인데 쓰니 꼬셔볼려고 거짓말친겨..

[글쓴이]

1에게
800만원짜리 와인사는데
3천은 웂다???? 이런거??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 걍 모든문장이 다ㅋㅋㅋㅋ부모님이 벤츠사줄여유는있는데 유지비는 못내겠어서 못받고 + 차 빌리고 잠수탈정도 돈없는사람이 합의금은 2400? 그걸로 차를 샀겠다 + 세브란스 다니는 의사가 다 때려치고 워홀을간다? 걍 모든게 다 구라잖아 설명을 해야하는것조차 웃길정도로 다 말이안됨 모든게 다 가짜야 남친

[글쓴이]

1에게
아빠차 물려받는거리했어
아버지는 건설현장 임원인데 기업차 나와서 쓰던거 다기준다고 그리고 동생은 의사 아니고 그 사무직이래유

[익인2]

음... 걍 거지인거같은데 애초에 잘살면 집문제가 생길수가 없어

[글쓴이]

자기집이래 대출받아서 샀구 계엄령 때매 뭐시기 때매 올라가서 3000마누언이 필요하대 대기업 3년 다녔는데 고졸아고 카카오 그게 없ㄴ을 슈 있나 뭐라혐ㅇ서 떠보지? 카카유명함???

[익인2]

오타땜에 알아먹기 힘들긴 한데 집주소 알면 등기 확인해서 맞는지 보셈 3천 없기 힘들어 와인800을 긁는 일반적인 사람은

[글쓴이]

주소만 알면 등기부 땔수있오 ?

[익인2]

그럴걸 정확한주소만 알면 가능

[글쓴이]

2에게
때서 뭘 확인라면 듀ㅐ??

[익인2]

글쓴이에게
뗀다는게 다른게 아니라 그 남친 이름이랑 그 부동산 소유주랑 맞는지 다른지 확인하는거임

[글쓴이]

2에게
틀리면 아상항거????

[익인2]

글쓴이에게
틀리면 구라친거지 ㅇㅇ

[글쓴이]

2에게
자기집이아니고 걍 전세 이런어라 보면돼??

[익인2]

글쓴이에게
전월세겠지 만약 일치하지 않느면

[글쓴이]

2에게
하 뭐지ㅜㅜㅜㅜ 대기업도 다녓다는데ㅜㅜ 만날수록 앵 하는일이 많네
합의금으로 내면 안되냐고 그러니꺼 아 맞다이래 ㅋㅋ큐ㅠㅠ

[익인2]

그리고 돈있는사람이 연비를 왜 신경써 5만원이나 10만원이나 거기서 거기야 일정수준 이상 넘어가면 일상생활비 부담이 제로가 됨

[글쓴이]

아버지가 유지비로 200든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