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제랑 썸붕났는데 썸탈때는 나보고 맨날
사랑한다,자기 버리지말라,떠나지말라 난 누나밖에없다 누나가 나 싫어해도 맨날 찾아갈거다 이러면서 읽씹하면 왜 읽씹하냐고 답하라고 엄청 집착하고 불도저처럼 막 들이대고 지 맘대로 표현했으면서 내가 좀만 뭐라고 하면 별 말도 아닌데 상처되게 말하지말라고 상처받는다고 했으면서
이제 나한테 성격 진짜 싫다 연락하지말라 싫어졌다 이제와서 보면 뭐가 달라지냐 이러면서 읽씹하네...
진짜 눈물난다
친구로라도 지내자니까 왜 자기가 그래야하냐고 아예 맘이 떴나봐 내가 잘못한것도 특별히 없는데 가치관이 너무 달랐거든 얘는 회피형이여서 내가 그거에 대해 대화를 계속 원하고 쪼아대서 피말려죽을뻔했대...
관계의 대한 명확성을 바랬는데 자꾸 자기 사정말하면서 답을 피했거든 내가 그거에 엄청 쪼아댔어...그게 싫었나봐
전화라도 하자니까 싫다고 하고 아예 만나주지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