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먹는 거 보면 미래엔 전부 당뇨올 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듦

탕후루에 훠거 마라탕에 솜사탕에, 햄버거 콜라에...

90년대엔 용돈도 별로 없고 어쩌다 먹어도 피카츄 돈가스나 컵 떡볶이가 다였는데..

요즘 애들 보면 ㄹㅇ 미래엔 전부 당뇨환자만 있겠다 싶어..

게다가 어딜 가도 음식들이 너무 달아졌음..

친척 동생 7살인데 콜라 먹고 저녁에 또 콜라 먹는 거 보고 기함했음

[익인1]

햄버거 콜라는 예전에도 있었잖아...케이크 이런것도 그냥 걸릴사람은 걸리고 아닌사람은 안걸리겠지 어릴때부터 먹는 서구화가 되면 당뇨 지금이랑 비슷할듯 더하진않고 나이들어 단거 탄수화물 많이 먹는게 더 당뇨걸릴것같음

[글쓴이]

90년대엔 햄버거 콜라가 있어도 그걸 어쩌다 한 번 먹지 잘 먹지는 못 했지... ㅋㅋ 케이크도 있었는데 무슨 날 아니면 잘 안 사먹지 않았어? 대부분 집밥 먹고 먹어봐야 공룡튀김 정도고. 소아당뇨 문제 말 많긴 해.. 햄버거 콜라는 예전부터 있었다고 하는 건 요즘 사태의 귀막 눈막 하는 거지

[익인2]

이미 환자라 신약 계속 나와줄거 같아서 좋음ㅋㅋㅠ

[익인3]

음식문제보다는 부모가 신경을 많이 안 써주는듯
보통 90년대는 엄마는 가정주부여서 음식에 신경썼다면 이젠 둘 다 돈 벌어야하니 ㅜ 상대적으로 덜 신경써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