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다니면 놀라울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는데
예쁜 애랑 같이 다니면 힐긋하는 시선이 느껴져서 신기해
뚫어지게 쳐다보던 사람은 번호도 따더라
내가 친구 번호 따이는 걸 직관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