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처음본 사람과 못친해지겠거든
그냥 마음의 거리가 있으면 말도 안나오는거같아
그리고 낯선사람과 재미없는 대화하는것도 피곤하고
들어주는 에너지랑 이런게 다 빠지고 너무 힘들더라고..
재미없는 게 큰거같아. .
뭔가 웃음 역치가 나혼자 높은 느낌(?)
그래서 신선한 대화법에 웃음이 나오고
그냥 사람들이 웃음 짓는거에 잘 안웃는 느낌 ..
이게 문제인거 같다.. 걍 재미없다고 뇌가 느껴버리는게.. 이러니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는것도 힘들고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