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서 엄마랑 앞뒤로 앉게돼서 옆자리분이 오셨을때 전신마취 개복수술해서 마취냄새도 나고 팔걸이 밀고 그럴수도 있다 괜찮으시면
바로 앞자리에 저희 어머니랑 자리 바꿔주실수 있냐 이렇게 물어봤는데
내가 무례하게 얘기한거도 아니고 그런데 뭐라는거야 지가 차를 쳐 타고 가던가 이러고 에어팟 끼고 막 나 밀치면서 게임해서
눈물 흘리면서 옴.... 뭐 이런사람이 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