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익들 있어??

나 미용사분이 내가 요청한것보다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버리셨거든^^… 거울 딱 봤을때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나왔는데 ㅠ 너무 짜증나… 

머리 자를때 길이 이렇게 안되려면 미용사분한테 어떻게 해야해.?? 

난 분명 2-3cm 잘라달랬는데 거의 8cm정도 자르셨어 ㅠㅠㅠㅠ

[익인1]

얘기해도 의미없어 기술 부족이면 비율 맞춘다고 점점점점 올라가는거.. 실력 좋은 쌤는 말한 그 길이 딱 맞춰줌

[글쓴이]

걍 미용실을 바꿔야겠다… 여기 미용실 몇년동안 다녔는데 항상 본인이 원하는대우 자르셔 ㅠㅋㅋ

[익인1]

아 그거 안고쳐짐. 똥고집 부리는 미용사들 있어 성격이라 냅둬야함

[글쓴이]

ㅠㅠㅠ 염색을 잘하셔서… 여기 다녔는데 커트는 바꿔야지 .. ㅠ

[익인1]

후.. 염색하러 갈 때 요새 왜 컷 딴데서 하냐 꼽먹을 각오는 해..ㅋㅋ 나는 성격 이상한 미용사 만나서 식겁했어가지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