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나 수건으로도 전파돼서 부모님한테 옮았을수도 있고 그냥 대화하다 침튀겨서 옮았을수도있고 화장품 빌렸다가 옮았을 수도 있음
아무것도 안했는데 검사하면 나올수도 있는건데 생각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괜히 숙연해지네..ㅜ 나는 엄마가 피곤하면 입술주위에 뭐 나셔서 당연히 나도 밥 같이 먹고 그러니까 옮았을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검사에 헤르페스 나왔는데
애인한테 말해여한다, 연애하면 안된다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애인생기면 말해야겠네…
나는 열 40도까지 나는 심한 감기몸살 걸렸을때 수포 한번 올라온거 빼면 27년 살면서 올라온적 없어가지고… 별로 심각하게 생각을 안했어서 반응보고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