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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6l
증상이 없을 뿐이지 보균자일수있음 2명 중 1명은 보균자라는건디.. 2형은 인구중 30%고
침이나 수건으로도 전파돼서 부모님한테 옮았을수도 있고 그냥 대화하다 침튀겨서 옮았을수도있고 화장품 빌렸다가 옮았을 수도 있음
아무것도 안했는데 검사하면 나올수도 있는건데 생각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괜히 숙연해지네..ㅜ 나는 엄마가 피곤하면 입술주위에 뭐 나셔서 당연히 나도 밥 같이 먹고 그러니까 옮았을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검사에 헤르페스 나왔는데 
애인한테 말해여한다, 연애하면 안된다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애인생기면 말해야겠네…
나는 열 40도까지 나는 심한 감기몸살 걸렸을때 수포 한번 올라온거 빼면 27년 살면서 올라온적 없어가지고… 별로 심각하게 생각을 안했어서 반응보고 놀람


 
익인1
심지어 60% 아니야 헤르페스 1형은 90%...
1개월 전
글쓴이
90임? 걍 전국민 수준인데
1개월 전
익인1
ㅇㅇ 90이야
글구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1형은 전세계로 치면 66% 5명 중 1명은 보균자라고 봐도 된대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진짜 ㅋㅋㅋㅋ 음식서빙하다 보균자가 맛있게드세요 하고 침튀기면 감염될수도있는거잖아…
아까 어떤 글 반응 보고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나 싶었다니까…

1개월 전
익인1
아냐아냐 나는 그 글은 못봤지만 너무 넷사세같아
그리구 1형하고 2형은 성질적으로 40%의 유사성은 있으나 완전히 같은 구조는 아니래
1형이 2형으로 변질되는 것도 아니고..

2형 보균자인지 아닌지는 검사하거나 걸려봐야 알거고, 1형 헤르페스 보균자니 성병이 있다라고 말하기엔 너무 비약이 있다고 봐

1개월 전
익인2
넷사세야.. 애초에 말하지 않는 이상 잘 모르고 말 한다고 하더라도 결격사유도 아니고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 해. 그리고 다른 것도 아니고 그냥 살다가 자연스레 걸린 헤르페스로 쓰니를 피곤하게 구는 사람은 같이 지내면서 다른 것들로 충분히 피곤하게 할 사람이라는 거야.... 나는 굳이 그런 사람과 미래를 그리고 싶지 않아.
살면서 약 15명의 이성을 만나봤지만 그런 이야기로 말 하니 뭐니 그런 갈등 겪은 적 없어.....애초에 헤르페스가 어쩌고 저쩌고 대충 들은 건 있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야. 성기에 생기는 것과 입가에 생기는 경로는 또 다르잖아. 그 모든 걸 구분하고 신경쓰고 쓰니에게 뭔가 이야기를 한다..? 그냥 그 사람만 거르고 만나면 될 듯 해...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함 살면서 헤르페스로 뭐 문제된적도 없고… 검사당시 사귀던 애인한테 헤르페스 검사결과에 있다더라 하고 얘기한적있는디 걔도 걍 글쿤하고 넘어갔거든 헤르페스 그거 다갖고있는거니까 신경쓰지말라면서
근데 아까 헤르페스관련 글 댓글에 헤르페스 1형이든 2형이든 더럽다느니, 헤르페스 무서워서 연애 안한다 못한다 헤어져라 안할거다 보균자랑 안잘거다 뭐 그런얘기만 있길래 내가, 내주변이 이상한건가 싶었어 ㅋㅋㅋ 넷사세 맞지 그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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