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종일 움직이는 일하고 너무 허리가 아파서 지지러왔단말야(동생이랑)
시간따로 빼서 온건데, 진짜 하..
1. 음식을 시켰는데 계속 실수하는 매점 아주머니
: 여기 반년 넘게다니는데, 처음 보는 아주머니였어.
끓인라면 6,000이거든? 기본에 계란만해서 ㅋㅋ 여기에 떡 치즈 해서 8,000짜리시켰는데 파도 빼먹고 떡도 빼먹어서 말씀드리러 가는데 다른 컵라면 시킨분도 가서 “저희 신라면 시켰는데 왜 김치라면을 주세요…?”라고 하고 계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소주를 드시는 직원들.
하..ㅋㅋ 지금 시간이 새벽2시 다됐는데 매점 의자에 4-5명 직원이 둘러앉아서 처음처럼 ㅊ까고 놀자판임 ㅋㅋㅋㅋㅋ 손님이 매점에 뭐사러 가서 저기요~ 해도 떠드느라 가질 앉아 ㅋㅋㅋㅋ 그중 남자직원이 “장사는 해야지 ㅋㅋㅋㅋ얼른가” 이러고 ㅋㅋㅌㅋㅋㅋ장난하나 진짜…
여기 입장료 15,000이야. 서울이고. 되게 비싼데.
그래서 카운터에 전화해서 항의했어
그랬더니 알바분이신지 ㅋㅋ 아 네 제가 전달할게요 사장님은 잘안나오시긴하는데.. 일단 낮에 전화넣어보세요~ 이러길래 오늘 낮에도 항의전화 넣으려하거든 반년중에 최악이라고 ㅋㅋ
나 여기 올때마다 4만원은 쓰는 사람인데 진짜 조용히 밥먹고 식혜먹고 안자의자하고 집가는 i내향인간인데 진짜 내가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