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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따로 열심히 안 하고(하더라도 달에 2-3번 정도) 그냥 평소에 많이 움직이고 걸어 다니기만 할 때는 오히려 식욕이 없어서 건강식으로 딱 허기 채울 정도만 먹고 숟가락 내려놓고 디저트도 안 먹었거든 그래서 살도 많이 빠졌었어... 근데 주 3-4회 웨이트 1시간+유산소 30분 루틴으로 한참 열심히 헬스장 다닐 때마다 식욕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나중에는 벌크업이 돼버려 ㅠㅠ 지금도 점점 입 터지고 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 식단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외식할 때마다 폭식하게 돼


 
익인1
나라면 머리 쓰는 일에 길러진 체력울 또 갈아넣어서 칼로리 태울 것 같음.. 칼로리 태우려고 공부/일을 한다는 게 아니고 운동이랑 벌크업된 체력으로 하던 생업에 더 몇배로 일을 할 것 같다는 거.. 그렇게 나는 과거보다 더 고효율을 내는 인간이면서 동시에 건강하고 살은 유지하는 사람이 되는 거즈시지.... 생각보다 머리 굴리는 일에 칼로리 소모가 심하거든
1개월 전
익인1
음식을 줄이진 않고.. 난 그러면 나중에 참다 터져서 더먹어서 ㅇㅇ 소모가 크니 그만큼 더 먹는 건 당연하기도 하고 걍 배부른데 더먹지만 않으려할 듯
1개월 전
글쓴이
오 안 그래도 대학원생이라 개강하는 3월부터 굉장히 바빠질 예정인데 운동이랑 병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거든 ㅠㅠ 확실히 학기 중에는 너무 바빠서 배고파도 끼니도 제대로 못 챙기고 운동 갈 시간도 체력도 없어서 살이 쫙쫙 빠졌던 것 같긴 해 ㅠㅠㅋㅋㅋㅋ 일단 이번 달은 배부른 상태에서 더 먹지 않는 거에만 집중하고 3월부터는 일단 최대한 병행해 보면서 상황을 지켜봐야겠다 위로와 조언 넘넘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
아니야 차라리 배부른데도 더 먹었었던 습관 있었다면 ㄹㅇ 배부를때 스톱하는 것만 해도 많이 나아질 거야 일단 위가 줄거든 그건
1개월 전
글쓴이
지난 1년 동안은 오히려 식사가 너무 귀찮고 싫지만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먹어야만 하니 허기를 채우는 정도에서 스톱했는데 요즘은 먹는 게 너무 좋고 배불러도 더 먹는 빈도가 늘어나기 시작해서 큰일이야... 일단 이 부분부터 다시 습관 들여야겠다 딱 일주일만 참으면 된다구 했으니... 눈 꼭 감고 참아야지 넘넘 고마워 좋은 밤 보내 익아🫶
1개월 전
익인1
너도야 대학원생 파이팅!! 사실 나도 대학원생이라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거나 무기력증인지 고민할만큼 만사가 귀찮아진다는 거 공감돼 아프지만 마 잘자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아이구 그랬구나 ㅠㅠㅠㅠㅠ 진짜 대학원생의 삶은 무기력할 수밖에 없는 환경인 것 같아 익도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들겠다 그래도 끼니 너무 거르지 말고 최대한 짬짬이 조금씩이라도 먹어 가면서 건강 잘 챙기자 다시 한 번 고마워 답장은 하지 마 안녕🍀💚

1개월 전
익인2
어쩔수없다… 채소랑 단백질로 우선 배채우는 슈밖에..
1개월 전
글쓴이
하... 진짜 근데 코끼리처럼 먹게 돼요... 단백질도 많이 먹으면 살 찐다는데 나 진짜 입 터지면 혼자 닭 한 마리도 먹을 기세야... 한 끼당 닭가슴살 100그램도 아쉬워🥺
1개월 전
익인2
그래도 당 탄수 그만큼 먹는거보단 낫자녀 한잔해
1개월 전
글쓴이
흑흣... 위로 넘 고마워요... 좋아... 내가 곧 이 세상 달걀과 닭을 멸종시키겠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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