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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2l

당연하게 자식이 부모님만한 능력 없을때임...

뭔가 항상 부모님 앞에서 기죽고 말에 거역할 수가 없어




 
   
익인1
걍 부모님한테 항상 기죽어 잇는 느낌
1개월 전
글쓴이
뭔가 하려고 하면 통제가 진짜 많은데 거역하기에는 내가 받는게 너무 많고 ㅋㅋㅋ큐 딜레마... 감사한데 어려워
1개월 전
익인1
통제가 많은거 ㅇㅈ 근데 또 다 부모님 돈이니깐 어쩔수 없고ㅠ 빨리 학업마치고 돈벌면서 자유롭게 살고싶어
1개월 전
글쓴이
나 직장인인데도 통제 많아 ㅋㅋㅋㅋ큐 막 통제!!! 는 아닌데 보이지 않는 은은한 통제..
1개월 전
익인2
fact
1개월 전
익인2
근데 부모님 성격이 못난 ㄴ내자식 품고산다 이거면 ㄱㅊ은데 권위적이고 부모만큼의 결과를 바라면 서로 힘드러짐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이미 성장 다 끝나서 못난 내자식 품고간다 마인드신데, 그래도 기죽더라... ㅠㅜ
1개월 전
익인3
어쩔수없지 ㅠㅠ
1개월 전
익인4
내 돈으로 독립하면 눈치 안받음 ㅎㅎ 그러기 쉽지않겠지마는
1개월 전
글쓴이
내돈으로 독립하기에는 일단 내 경제력이 그닥이고 .. ㅠ 내 명의여도 내가 어쩌지 못하는 것들... 부모님이랑 살면서 높아진 눈높이.... 등등 한몫함 ㅠㅠ 아 진짜 내가 밉다
1개월 전
익인6
그리고 내가 부모님만큼 못 벌때 느껴지는 부족함도 큼 ㅋㅋㅋㅋ ㅜㅜㅜ 내얘기 ㅜ
1개월 전
익인7
부럽다 부러워
1개월 전
익인8
나도 그런 걱정 해보고싶다ㅋㅋㅋㅋㅠㅠㅠ…
1개월 전
익인9
와 나 이거 진짜 찐으로 공감함
1개월 전
익인9
부모님 학벌 직업 재력 셋 다 절대 따라갈 수 없었는데 ky-문과 탑티어 전문직이셔서
이번에 편입 붙어서 다행히 학벌은 같아짐 이제 전문직만 되면ㅜ

1개월 전
글쓴이
뭐야 너는 능력좋은 자식이잖어,,,,, 나는 아니야,,,
1개월 전
익인9
부모님이 근데 강요가 심하셔? 거역을 못한다길래 본문 보니까ㅜ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은연중에 이랬으면 좋겠다 ~~하면 그냥 내가ㅜ눈치보는거임 ㅠ 마냥 순종하고 착한 딸은 아닌데 나 혼자 스트레스 왕창 받는거
1개월 전
익인10
장점이 강하니까 ㄱㅊ
1개월 전
글쓴이
나 스스로는 생활력도 그닥이거 그냥 성격이 밝은 것 밖에 장점 없음...
1개월 전
익인11
난 다른것보다 부모님 덕분에 눈은 높아질대로 높아졌는데 이걸 나 혼자서는 절대 유지 못한다는게 제일 큰 단점같음ㅋㅋ 그래서 부모님 밑을 못벗어남 29에 돈도 어지간히 버는데도 여전히 부모님 밑에 있음
1개월 전
익인12
ㄹㅇ 그런 걱정 해보고 싶닼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
난 우리엄마아빠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 공부했는데...ㅎ
1개월 전
익인13
나는 부유까지는 아닌데 나 엄마아빠 밑에서 나가면 이런거 못 누리고 살거같음 이제 대학교4학년이라서 슬슬 불안해짐
1개월 전
익인14
와부럽다
1개월 전
익인15
내나이 28 엄카로 생활한다ㅎ
1개월 전
익인15
엄마 생신날 용돈드렸다가 편지나쓰라고 혼난뒤로 걍 아무생각 없이 사는 중
1개월 전
글쓴이
나 30.. 돈 모으라고 아직도 아빠카드 가지고 있는데, 뭐 쓸때마다 잔소리해서 교통카드로만 씀 ㅠㅠ
1개월 전
익인15
우린 잔소리는 안하고 부모님도 딱히 신경 안쓰는거같은데 괜히 나혼자 이제 슬슬 눈치보이긴 함 그래서 개인 취미는 내돈으로 하고 생활관련만 엄카 긁는 중
1개월 전
익인16
와 난 지방아파트 하나정도만 받긴 했는데 성격이 아빠랑 똑같아서 아빠랑 맨날 싸우고 아직도 반항아야 .... 그래서 그런가 부모님 의견에 끌려다니는 친구들보면 넘 신기해...
1개월 전
익인17
나도 기죽어보고싶은데
1개월 전
익인18
통제 너무심해 진짜
1개월 전
익인19
이런거보면 삼성가같은 재벌들은 ㄹㅇ 부담감 개클겋같음ㅜ
1개월 전
글쓴이
아냐 이게 애매한 부유(?)라서 그럴 수 있어.. ㅠㅠ
1개월 전
익인20
아 진짜 뭔지알거같음 난 그거못견뎌서 차라리 자유를 택하고싶음..그냥 결혼상대부터 일자리 일거수일투족 다 간섭할거같음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나야나... ㅠㅠ 진짜 강하게 통제하는건 아닌데 약하게 말하셔도 거역할 수 없음... 간식 기다리는 강아지 신세
1개월 전
익인21
사실 그냥 평범하게 살면 괜찮을 것 같은데 부모님 능력이 좋으신만큼 기대치가 커서 더 주눅 드는 듯
1개월 전
글쓴이
오히려 나는 이미 다 끝난.. 상태라 스스로 별로라고 생각되어서 더 주늑들어.. ㅠ
1개월 전
익인21
인생 제일 큰 반항이 21살에 알바 했던 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 카드 주면서 감시하셔서 카드 안 쓸 거라고 알바 했는데 학비는 뭐하러 받냐고 부모 재산 때문에 국가에서 지원 한 푼도 못 받을텐데 혼자 알바해서 살아보라고 엄청 화내셨음… 통제욕구 강하셔서 더 문젠 듯… 난 내 능력으로 우리 부모님만큼 벌어서 자식들한테 그만큼 지원해줄 자신 절대 없어서 감사하긴 한데 답답하다…
1개월 전
글쓴이
알바하면 알바할 시간에 공부하라고 하시지는 않았니.. ㅋㅋㅋ큐
1개월 전
익인21
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이 왜 알바를 하냐고… 심지어 생계형 알바하는 애들 일자리 뺏는 이기적인 행동이라고까지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빠 카드 빼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 하나도 없었는데… 받은 돈 있긴 했지만 통장 아빠가 관리하셨고 앞으로도 평생 그러실 생각인 듯 유학까지 다녀와서 독립은 꿈도 못 꿨음 나도 부모님 지원 없이는 졸업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다는 걸 알아서 그냥 포기하고 말 잘 들었음
1개월 전
글쓴이
우리집은 부모님은 돈이 많지만 검소하다고 해야하나...펑펑 쓰고 다닐만큼 엄청 부자는 또ㅜ아님.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하사(?)해서 더 눈치보여... 차라리 그냥 돈 왕창 주고 니맘대로ㅠ살아라 했으면 그냥 밝은 애 되었을 수도
1개월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우리 부모님은 명품 사주셔서 주변에서 돈 넘쳐나는줄 알던데 말했듯이 난 돈 한 푼 없었고… 명품 들고 입던 게 내 돈으로는 보세도 못 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였음… 알바할 때도 명품 신발이나 아우터로 꼽 먹고 알바비 받자마자 저렴한 옷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느라 20만원 들었는데 진짜 눈물 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템은 또 안 사주심… 싸구려 옷 입고 다니는 거 창피하다고 역시 너 돈 벌어서 사는 게 고작 그거냐 하시고… 여러모로 억울했는데 반강제였지만 받은 게 많아서 부모님께도 화 못 내고 욱했다가 죄책감 들고 여유 있는 친구들에게 털어놓긴 창피하고 아닌 친구들에게 얘기하면 꼴값 떠는 것 같을까봐 그냥 혼자 힘들었음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2
나도 ㅋㅋㅋ 절대 아빠처럼 성공할수없는 인생 ..
1개월 전
익인15
와 이거 진짜 나임 난 평생 부모님 처럼은 못벌거같음 내 연봉 <<< 부모님 한분 월급이라 그냥 가능한 오래 빌붙어 사는게 내 목표임
1개월 전
익인23
진짜 부러운 단점이다 ㅋㅋ
1개월 전
익인24
나는 학군지 살아서 주변에 그런 애들 많았는데 제3자가 보기에 단점은 쥐뿔도 없으면서 눈만 높음 이성에 대한 눈이든 뭐든.. 본인 씀씀이에 비해 돈 관리할 줄 모르고
1개월 전
익인24
그리고 부모로부터 독립을 건강하게 못 하고 연애할 때도 항상 부모님 간섭이 기본 디폴트더라고
1개월 전
글쓴이
장점 쥐뿔도 없다고?? 맞아 정말 맞아. 돈관리는 그래도 잘 하는 편인데 눈 개높아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4
장점이 쥐뿔도 없다는 뜻은 아니었어.. ㅠ장점도 있겠지 그건 본인이 잘 알테니까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부모님이 다 해결해주니까 뭐랄까 생존력이 없어... 남자 보는 눈 쇼핑 눈 높고... 분수를 몰라
1개월 전
익인24
그렇겠지..? 그래서 나는 이성볼 때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진 않더라고. 여자는 또 다르지만
1개월 전
익인25
와 인정 최대한 순종적이게 사는게 정답이야 내가 그만큼 될 능력도 없고 말 잘들으면 지원도 어마어마 하니깐…
1개월 전
익인26
아 난 우리 엄빠보다 능력 겁나 떨어지는데도 그냥 기죽은 적도 없고 기죽이신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음 ...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돈이 많으셔도 넘 안쓰신다는 거 하나뿐
1개월 전
익인27
ㅇㅈ 나 그냥 모든 돈 다 오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세인데 아직 아빠카드 쓴다.. 통제 다 하셔도 걍 받아들임
1개월 전
익인28
이런 세상도 잇구나 신기하다 드라마 소재로만 쓰이는 줄.. 완전 반대라 상상도 안가
1개월 전
글쓴이
드라마.. 그정도 부자는 아닐걸
1개월 전
익인28
약간 스카이캐슬 차민혁네 집안 생각남
1개월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 아냐 그렇게 빡센 강요는 아니야 ㅋㅋㅋㅋ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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