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8l
나 취준생이고 집안이 그렇게 막 여유로운 것도 아니고 .. 친구한테도 여행가려면 부모님한테 도움 받아야 하는데 좀 그렇다 .. 그리고 취준생이라 막 놀러다니는 것도 좀 부담이야 이래두 주기적으로 가자가자가자가자 이럼... 매번 거절하는 것도 부담임...


 
   
익인1
돈없어서 못간다하기
2일 전
익인2
본문 그대로
2일 전
익인3
있는 그대로 얘기해봤어?
2일 전
글쓴이
웅 .. 매번 나의 거절멘트야...
2일 전
익인3
근데도 왜저래.. 너 생각 1도 안해주는데? 그냥 무시해
아니면 한번 더 말하면서 나도 정말 가고싶은데 상황이 안되는거 너도 알지않냐..ㅠ 매번 가자할때마다 솔직히 너무 부담된다..거절 하는거라 내 마음도 불편하다고 말해보는건 어때.. 너 방식대로 순화해서 말해도되구!!

2일 전
글쓴이
진짜 결국 젤 큰 이유는 돈 없어서인데 ㅋㅋㅋㅋ 나도 민망함.. ㅠㅠ 나름대로 돌려서 거절했었는데 댓글들 보니까 돌려서 거절하니까 계속 말하는 것 같다ㅠㅠㅠㅜ 담에도 그러면 익인이 댓글대로 말해볼게!!! 고마워..
2일 전
익인4
걍 부모님 핑계 대면서 절대 안 된다고 하셨다 반복하고 무시하는 게 답임
2일 전
익인5
뭔말을해도 안들을 거 같은디... 난 걍 돈없어서 못간다 했음
2일 전
익인6
딱잘라서 돈없어서 못간다해
2일 전
글쓴이
내가 단호하게 거절을 못했나 싶기도 ㅋㅋㅋㅠㅠ 나 그지잖아~ 이러면 맨날 지금 어디 왕복 비행기 10만원밖에 안해 이런 얘기 함............
2일 전
익인6
뭐라고 얘기했길래?
2일 전
글쓴이
어디 돈 많이 드는 곳 가자 하면 그건 나 취업하고 가자 ~ 이러거나 .. 전에 한번 우리집 힘들었던거 말하면서 이런 일들 때문에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하는거 좀 그래 .. 이런 말도 했었거든 ㅠㅠ 그래서 진짜 한동안은 뭐 어디 가자는 말 안 하더니 요새 또 그래 ㅋㅋㅋㅋ ㅠㅠ 요즘은 나 취준하니까 놀러가는 거 좀 부담이야 이러면 취업전에 한번은 가야 한다니까? 이런 반응이야.... 근데 거기다가 알잖아 나 지금 여유있는 상황 아닌거 이거 말하는 것도 민망해서 걍 다음에 가자 하고 안하거든.... ㅠ
2일 전
익인11
아 진짜 이런 애들 정 떨어져
돈 없다고 말하는 것도 창피한데 계속 비행기 싸다고 가자가자 하는 거 보면 지밖에 생각 안함

2일 전
글쓴이
진짜 돈 없다고 말하는거 너무 민망하고 사실 자존심도 상하는데ㅠㅠㅠㅠㅠ 걔한테는 와 십만원 싸다!!! 할 수 있어도 난 그 외 여행경비 생각하면 .. 싼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
2일 전
익인7
돈 없고 바빠서 한동안 여행 못 간다해
2일 전
익인8
걍 읽씹 어차피 걔도 너가 하는 말 제대로 듣지도 않는데 뭘 거절할 말을 계속해ㅠ걍 무시해 한번무시하는게 어렵지 나중엔 숨쉬듯이 말할수있음
2일 전
글쓴이
하 고마워ㅠㅠㅠㅠ 확실하게 말해야겟어....
2일 전
익인8
저런 친구한테 너 사정 구구절절얘기하면서 거절하지않았으면 좋겠어 본인이랑 여행가는게 인생의 필수사항도 아니고 이유까지 얘기해가면서 설득시킬일은 아니라고 생각해~그냥 담백하게 안간다고 한 세번만 말해봐주라 안가,안간다고,안간다니까ㅋㅋ이런식으로ㅎ..홧팅~!
2일 전
익인9
확실하게 안된다고 말해줭 더이상 물어보지 말라고
담부터 나한텐 물어보지 마~ 이런식으로

2일 전
글쓴이
웅... 확실하게 말해야겠오... ㅠㅠㅠㅠ
2일 전
익인10
하 나도 똑같은 친구 있었는데 한 2년을 계속 저러다가 계속 거절하니꺼 결국엔 안하더라 ㅋㅋ
2일 전
글쓴이
난 심지어 한번 그 친구랑 해외여행 다녀왔어.. 근데 진짜 돈 모아서 간거라 그 친구가 오래 가자는 것도 아니 난 이정도면 충분해 하면서 가서 쇼핑도 잘 안하고 짧게 다녀왔는데 ㅋㅋ큐ㅠㅠㅠㅠ
2일 전
익인10
쓰니가 나랑 케이스가 다를 순 있지만 난 저렇게 거절해도 자꾸 본인 하고싶은거 하자는 애들 속으로 나 만만하게 보고 아래로? 보고 있더라고,, 이렇든 저렇든 거절하는데 자꾸 권유하는 거 자체가 좋은 사람은 아닌듯 ㅜ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 이름 ㄱㄷㅎ로 바꾸면 예쁜 이름 된대817 2:1454086 0
일상10년지기였으면서 고작 80만원 때문에..369 0:2450676 1
이성 사랑방사귄지 네달 됐는데 사랑한다고 안해 울면서 해달래도 안해줘 …. 내가 징징거리는거야..217 4:0245048 1
일상 어린이집 쌤한테 이 카톡 ㄱㅊ?273 12:4426152 0
한화/OnAir 🧡🦅 오늘은 제발 경기하자 vs🦘🐨 250215 호주 연습경기 달.. 305 16:211693 0
내일 한국사 보는 익들아 10:48 22 0
알바생한테 관심없는 사장님이 은근 좋아3 10:48 97 0
교정 끝난지 2년 됐눈데4 10:48 29 0
내안에 꼰대를 이직하고 느낌.. 10:48 19 0
와 나 진짜 오늘 역대급 생리통이야... 10:47 18 0
살 빠지고 요요 왔는데 배가 별로 안나와서 10:47 19 0
서랍에 있는 옷 보관할때 쿰쿰한 냄새 안나게하려면 뭐써야돼? 10:46 15 0
부츠 하나 더 살까말까 고민중 10:46 10 0
2주 유럽여행 일정짜는데 얼마나 걸려? 6 10:46 177 0
신대방 삼거리 근처 맛집 10:46 11 0
스파 브랜드 패딩이 비싼 편이야???4 10:45 56 0
공무원은 친절해야해?16 10:45 168 0
토익 치고 나오면 보통 몇 시야?1 10:45 40 0
학자금 대출 안받을 수 있으면 안받는게 낫지?3 10:45 66 0
속눈썹펌 처음 해봤는데 원래 이래..?!27 10:44 456 0
전자담배 피는익들있어?1 10:44 1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한테 애인이 처음인척했는데2 10:43 207 0
나 치질인가?2 10:43 51 0
나이키 p6000 운동화 신는 익들 사이즈 몇이야???3 10:43 14 0
왕복 5시간반 출퇴근 얼마나 가능?6 10:43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