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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열심히 사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운동해보려고 홈트하는 시늉이라고 가끔해보고

팩이라도하고 자기관리에 관심이라도있었는데 이젠 하나도 관심없어졌어.. 그리고 옷도 너무 관심 없어져서 매일 같은 옷만 입고싶어.

더 심각한 건 밥 먹는 것도 귀찮고 싫어서

하루에 1-2끼만 먹는데 그게 거의 라면이야.. 

왜이럴까 미래에 대한 불안감탓일까

취업하고싶다 하



 
익인1
나랑 똑같다 ㅠ
2일 전
익인2
나도 취준하면서 엄청 무기력해
내가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서 이쁜 옷입고 그런 관리 할 필요를 모르깄음 ㅠㅠ
취업해야만 다시 돌아갈듯 하

2일 전
익인3
짧게라도 여행 한 번 다녀오는거 어때? 리프레쉬도 되고 행복 뭐 별 거 있나~ 싶더라고! 그래서 다녀오고 나서 좀 더 활기가 생기는 것 같아 ㅎ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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