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너무너무 우울하고 불안해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집에있는것밖에 할수가 없어 나 어떡하지.. 점점 심해지기만 하니까 무기력해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니까 약도 소용이 없어 부작용만 있고.. 불안래 너무 불안해 불안해 취업은 커녕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하니까 너무 막막하다 현실이 두려워

[익인1]

나도 그래 정신과 가보는 건 어때

[익인2]

약 먹고 있는데 안받으면 병원바꿔!!!!! 불안은 약으로 치유가능

[익인3]

나도 그랬는데 나는 신앙 생기고 다시 살아났어
집에서 못나가겠으면 온라인 예배라도 들어보면 어떨까 쓰니 위해 기도할게
유튜브에 마음의 회복 겔 36:26-27 쳐서 들어봐

[글쓴이]

고마워 온라인 예배는 계속 듣고 있는데 간절히 기도했던게 안 이뤄지고 오히려 안좋은 상황이 돼버려서 하나님이 원망스러워.. 믿음이 사라지는 중인데 어떻게 다시 믿어야될까..

[익인3]

쓰니.. 믿는사람이었구나 ㅠㅠㅠ
내가 최근에 들은 설교인데 하나님께서 지금보다 더 알맞은 최고로 좋은때에 주시려고 그러시나봐 하나님께서 주시는것중에 좋지 않은 것은 없잖아
엄마가 아기한테 어린아기한테 스테이크랑 날카로운 나이프를 주지는 않잖아 아무리 좋고 맛있는거라고 해도 아기가 다칠까봐
그거랑 똑같이 내가 갖고싶은것과 시기가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것과 같지않을때도 있는것 같아
쓰니가 정말 힘든데 이런 예시밖에 못들어서 미안하지만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분이니까 그분의 계획을 믿고
지금 마음 힘든것도 다 투정부려도 되니까 기도드리고 하나님께 사랑으로 매일 채워달라고 기도드려보면 어떨까
사실 나는 27에 하나님을 믿게돼서 믿은지 채 1년밖에 안됐거든 그런데 정말 하나님 없이는 못살거같고 절대로 바꾸고 싶지가 않을만큼 감사하고 사랑해
내가 하나님 사랑하는것보다 훨씬 비교도 안될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야 마음에 와닿았으면 좋겠다 ... ㅠㅠ 기도가 안되고 믿음이ㅜ약해질때도 기도자리 예배자리 직접 나가면 더 좋지만 못나가더라도 온라인으로라도 최소한으로는 하나님곁에 붙어있어야 될거같아 그러면 다시 살아날 힘이 생길거라고 믿어 기도할게

[글쓴이]

익인이가 해준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돼 힘을 줘서 고마워 세상에 익인이처럼 따듯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기도하고 설교 듣고 자야겠다 너무 고마워

[익인3]

[글쓴이]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고마워

[익인4]

헤헤 일 못하면 그래

[익인4]

나두 그런걸

[익인5]

일단 잠이라도 일찍 자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