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7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 불안형 회피형 콜라보야
근데 애인이 날 엄청 사랑했어
근데 저번주에 내가 헤어지자하고는 하루만에 붙잡았거든.. 
애인은 붙잡혔어. 근데 뭔가 내 느낌상엔 날 사랑하지않는거같아 이제....
그냥 저번주에 헤어지자한 이유중에 하나가 2달전만해도 한달에 15번을 넘게만났는데 갑자기 저번달부터 한달에 5번보면 많이보게되는게 되었고 2월들어서는 지금 1번봤어. 심지어 3시간.. 이게 말이야? 헤어지자 한 사유는 이게 아니었고 이거에 대해선 말을 안했지만... 그냥 내가 일방적으로 통보하긴했었어. 여러가지 서운한게 쌓이고 쌓여서 ..
그리고 다시 사귄지 7일째인데 내가 눈치보여 만나는것도 이 사람 개인시간 뺏는거같이 느껴지고 만나서도 뭘 해야할지모르겠어 그냥 불편해. 그건 애인도 마찬가지겠지?
내가 서운한거 말 안해도 목소리에서 티가나서 서운한거보이면 항상 풀어주고 자던애였는데 이젠 내가 서운한거알아도 자긴 자겠다면서 전화를 끊어. 목소리만 들어도 알면서 그냥 모른척해.... 
나 일주일째 힘들어. 방금도 전화끊자마자 울었어.
당장 이번주 금요일이 1주년인데 잘 모르겠어 .. 
일단 오늘 만나서 밥먹기로했는데 그냥 불편해 무서워
근데 이런거 하나하나 다 말하기엔 어차피 애인이 달라진거면 내가 말해봤자 별 소용 없잖아... 
항상 내가 보고싶다고 달려오던애였는데 이젠 나 보고싶다는 말도 안하고 2월들어서서 지금 꼴랑 3시간봤어. 
집 15분거리야 이거 맞아?
애인는 자기가 밤낮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하는데 원래는 밤낮 바뀌어도 나 보러 나오던애인걸 알아서 더 눈물나


 
익인1
헤어지자고 말 나왔으면 당연히 상대는 마음정리 좀 하지 않았을까.. 그 말 듣고 계속 사랑하는게 더 이상하다.. 원래 헤어지잔 말 나오고 다시 만나는거 아니야
2일 전
글쓴이
그럼 그냥 지금이라도 놔주는게 맞을까..?
2일 전
익인1
둥이가 더 만나고 싶어?
2일 전
글쓴이
난 그래 .. 남자친구는 나 사랑해서 다시 만나는거라고하고 그냥 자기가 밤낮이 바뀌어서 잘 못만나게되는거라고 그러는데 난 잘 모르겠어. 솔직히 아닌거 느낌오는거 알잖아..
2일 전
익인1
일주년때 만나서 얘기해봐
2일 전
글쓴이
1에게
오늘 만나 .. 오늘도 만나고 남친이 1주년 여행가재서 여행도 가 ..

2일 전
익인2
솔직히 개질림 나였어도 정떨어짐 남자가 헤어졌을때 맘 정리한거면 돌리기 힘들듯
2일 전
글쓴이
하루만에 그게 돼? ...
2일 전
익인2
나는 되더라
2일 전
글쓴이
그 전에 엄청 사랑했어도 ...?
2일 전
익인2
ㅇㅇ 태도 바뀐거면 보이지않나 그래도 잘 말해봐 여행가서
2일 전
글쓴이
2에게
어떻게 말해야해.. 내가 아무리 말을 꺼내도 여전히 사랑한다하고 안좋아하는거 아니라고 왜 몰라주냐고 속상하다고하는데 내가 볼 땐 모든행동이 날 안좋아해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와 벌써ㅠ개질림.. 너가 그럴수록 상대는 정떨어지는 것 밖에 안돼

2일 전
글쓴이
2에게
구럼 진짜 뭐라고 말해야해.. 나 진짜 모르겠어서 한번만 도와주라 대충 무슨 말을해야하는거야

2일 전
익인3
글만 읽어도 숨막히네 ㅋㅋ
2일 전
익인3
헤어지자고 남발하면 어떻게 잘만나니
2일 전
익인4
니는 걍 연애하지 마라 뭔 민폐냐
2일 전
익인4
치료를 받든지 좀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 이름 ㄱㄷㅎ로 바꾸면 예쁜 이름 된대817 2:1454086 0
일상10년지기였으면서 고작 80만원 때문에..369 0:2450676 1
이성 사랑방사귄지 네달 됐는데 사랑한다고 안해 울면서 해달래도 안해줘 …. 내가 징징거리는거야..217 4:0245048 1
일상 어린이집 쌤한테 이 카톡 ㄱㅊ?273 12:4426152 0
한화/OnAir 🧡🦅 오늘은 제발 경기하자 vs🦘🐨 250215 호주 연습경기 달.. 305 16:211693 0
나온지 두시간 만에 배터리 56퍼됐다 12:43 11 0
해외여행 다이소꺼 보조배터리 불안해? 2 12:43 20 0
4년째 막내인데 이번 신입뽑아서 기대했는데 30대 중반 오심 12:43 27 0
한 4시쯤에 그릭요거트 먹으러가는데 지금 라면 먹 말2 12:43 9 0
나갑자기 궁금한데 일터에서 불륜터지면 일나올까?1 12:43 15 0
길에서 할머니가 전화빌려달라는거 뭐 사기인가? 12:43 14 0
눈썹칼이 베이면 진짜 깊게 베이는 듯4 12:43 235 0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벌어진 일임 누구 잘못임?8 12:43 142 0
배쓰밤 풀고 반신욕중 12:42 43 0
나 타지역으로 이사갔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배민.... 12:42 71 0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응급실갔는데 6 12:42 218 0
이성 사랑방 나는솔로 영식 보고 좀 이해되서 슬프더라..8 12:41 253 0
다들 립밤 어디꺼 써?5 12:41 21 0
익들아 오늘 뭐할꺼야??7 12:41 63 0
다들 2~3시간 외출할 때 보조배터리 들고 나감?20 12:41 408 0
피부 예뻐보이는 세미매트 쿠션 추천좀6 12:40 28 0
이틀동안 사람 소음때문에 미치겠어 와2 12:40 28 0
배달 참다가 그냥 시켜버림 1 12:40 55 0
환승이직은 간절한 사람들이 하게 된다던데2 12:40 148 0
요즘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한데 뭐하면 좋을까1 12:40 2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